1월 4일, 2014년의 첫번째 토요일 입니다.
이제까지 살면서 몇 번의 새해 첫 토요일을 맞아 보셨나요? :)
센터 1층 도서관에서는
새로 만들어진 2014년 다이어리를 좋은 마당으로
올해 해보고픈 것을 같이 써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문자를 받고 60여분의 센터 친구들, 부모님, 주민들이 오셔서
1층과 2층 생각나눔에서는 북적북적하면서도 곰곰히 생각해보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일 뒷장에는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보았어요. 잊어버린 사람, 꼭 찾아줄 것이라 믿으며 ^^
테이블별로 앉아서 올해 하고 싶은 일들을 A4에 자유롭게 적어보기~
내가 써본 올해 <버킷리스트>를 돌아가며 나누어보는 시간!
그리고는 <올해의 버킷리스트>를 다이어리에 예쁘게 옮겨 적어봅니다. 30가지!
그리고 중요한 무언가를 시작하고 100일간의 기록, 하기전 100일간의 준비에도
꼭 이루고픈 주제를 적어보았지요.
테이블별로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마음을 모아서 외쳐보기
"2014년 파이팅!"
2014년 꿈을 가지고 시작했으니, 힘나고 즐거운 일들 많을 거예요!
센터도 기대기대기대 X 100 됩니다 :) 2014년 더 멋진 세상 만들어가도록, 우리 한걸음 함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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