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는 대학생 강사단이 작성한 출강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4월 21일 금요일,
5-6교시에 충암고 2학년 12반으로
은평구 참여예산 사업 ‘내돈내관’ 강의를 다녀온 지니입니다!
오늘은 2023년 ‘내돈내관’ 첫 강의이자,
대학생 강사단으로서 처음 강의를 하는 날이라
하지만 걱정할 것 없이,
든든한 파트너인 메인 강사 ‘단’ 덕분에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단’에게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아이스브레이킹 퀴즈를 맞춰준
2학년 12반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
첫 파트에서는 생애주기에 따른 자산 관리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우리가 이 수업을 들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근로계약서와 아르바이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학생이 없다고 했지만,
미래에 아르바이트 하기를 희망한다는 학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활동을 하면서
몰랐던 올해의 최저임금이 얼마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12반 학생들은 한 명도 빠짐 없이 근로계약서를 작성해보았고,
성인이 되어도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는 건지와 같은 질문을 하며
근로계약서에 대한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 활동을 잊지 않고, 미래에 근로할 때 근로계약서를 꼭 작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단’과 학생이 돈을 빌리고 빌려주는 예시를 통해
금융이란 무엇인지 이해하고,
흔히 알고 있는 금융기관은 어떤 곳이 있는지 학생들이 직접 말해보며
금융기관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파트별로 수업 내용을 퀴즈로 상기하며 배운 내용을 점검하였습니다.
퀴즈의 정답을 적극적으로 대답하는 모습이 훌륭한 학생들이었습니다. :)
학생들은 아직 신용이 없어서 신용이라는 개념이 낯설기에,
신용은 어떻게 생기고 신용 점수는 어떻게 올리는지와 같은 관심과 궁금증이 많아
다양한 질문을 해주었습니다.
빌린 돈을 갚을 의사와 능력이 있는지가 신용 점수에 평가된다는 점을 설명해주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5교시에 들었던 경제금융교육 내용을 적용하여
6교시에는 즐거운 보드게임을 하였습니다.
금융상품 카드를 3장 이상 모아야 한다는 규칙을 듣고 전략을 짠 학생들은
초반부터 수익을 얻기에 유리한 금융상품 카드를 선점하며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반면에 보험이 없는 상태에서 사고를 당해 파산 위기를 맞은 학생은
금융상품 카드에서 대출을 받고 극적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중간고사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라
내돈내관 수업을 듣는 것이
학생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겠다 싶은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열정적으로 보드게임을 즐기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오늘 내돈내관 수업이 학생들에게 유익하게 전해졌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쾌한 2학년 12반 학생들과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이번 수업 후기를 마칩니다.
지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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