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는 대학생 강사단이 작성한 출강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6월10일 오디세이 학교로 단, 호떡과 함께 출강을 다녀온 별하입니다.
이번 출강은 작년에 오디세이에서 강의를 했던 단과 제가 개별적으로 한 번 더 요청을 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메인강사는 단이었고, 저와 호떡이 보조강사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디세이 학교에서는 총 5명의 학생들과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수업 시간에 지켜야 할 약속으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기 위해서 어느 날 천만원이 생긴다면 어떨까? 라는 주제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보았습니다.
학생 수가 적어서 모든 친구들의 답변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투자를 하겠다는 친구들도 있고, 절반은 저축을 하고 절반은 여행을 가거나
자신이 원하는 곳에 사용하겠다는 등 다양한 답변들이 오고 갔습니다.
학생들의 진지하면서도 귀여운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중에 이렇게 큰 돈이 생겼을 때 아무 계획 없이 사용하면 안되겠죠? 라는 단의 말을 시작으로
아이스 브레이킹에서 자연스럽게 생애주기에 따른 재무계획 수업으로 넘어갔습니다.
흐름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단의 수업 실력에 다시 한 번 감탄했습니다.
근로계약서를 직접 써보는 시간에도 아이들이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도 해가면서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도 이 부분을 흥미롭게 들었는지 근로계약서를 자세히 살펴보고
쉬는 시간, 퇴직금 등에 대하여 따로 질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단 또한 잘 답변해주어서 저도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어서 금융기관과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도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지루해하는 부분이지만 단 특유의 간단명료한 설명으로
학생들의 반응도 좋았고,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소비와 신용에 대한 설명을 마지막으로 강의는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한 명도 빠짐 없이 모든 학생들이 수업에 정말 잘 참여해주어서 강사와 학생간의 시너지가 정말 좋았던 1교시였습니다.
이어서 보드게임을 진행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저희 강사들이 함께 보드게임에 참여하였습니다.
강사단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니 학생들에게 규칙을 더 잘 알려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정말 인상 깊었던 점은 저와 함께 플레이했던 학생 중 한 명이 다른 친구가 금융상품을 고르는 것을 어려워하자
어떤 금융상품들인지 설명해주면서 추천을 해주었던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학생들이 진심으로 수업을 들었고, 또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이번 오디세이 출강은 강사와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수업에 계기로 앞으로 남은 출강을 이런 수업으로 만들고 싶다고 다짐하게 되었고 더 노력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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