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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프로그램 [후기] 세계시민 환경캠프 '트라이 클리닝'

  • 2022-09-29 13:01:00
  • 36.39.23.153

 

 

뜨거웠던 8월, 세계시민 환경캠프 '트라이 클리닝'을 진행했습니다.

20여명의 청소년과 10여명의 지도자가 함께 했어요.

무박 2일간 알찼던 환경캠프, 트라이 클리닝! 후기입니다.

 

<플로깅을 마무리 해요>

 

 

모든 활동에 앞서, 물푸레생태교육센터 강사님들의 진행아래

기후위기가 무엇인지, 우리가 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초등청소년들이 쉽게 읽을만한 환경과 기후위기 관련 도서도 추천해주셨답니다.

 

 

 

다음은 플로깅-!

 

물푸레생태교육센터 강사님을 필두로

분리수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받고

마을정화를 하러 플로깅을 나갔어요.

 

 

플로깅은

가벼운 조깅이나 하이킹을 하며 환경을 정화하는 운동에서 출발한 개념이지만,

이 날 우리는 분리수거를 생각하며 마을정화 활동으로 채웠습니다.

 

 

 


그 잠깐 사이에 모인 쓰레기좀 보세요...ㅠㅠㅠㅠ

우리 동네에 이렇게 쓰레기가 많았답니다.

 



센터로 가져온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수거 해야겠죠?

나가기 전에 분리수거 교육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더

종류별로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가르침에 따라 비우고, 깨끗하게 행궈서, 말리는 과정을 직접 하는 청소년들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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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짜 플로깅과 분리수거가 끝나고 나서는,

타이다이 티셔츠를 만드는 활동을 했어요 !

제나의 활동 설명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티셔츠를 묶고 묶고 묶고 묶어서!


 

비닐장갑 뙇! 끼고

이렇게 염색약을 찹찹 골고루 뿌려주고


 

이렇게 카메라를 한번 봐줍니다,,



 

티셔츠가 물드는 동안 

탕!수!육! 탕 ! 수 ! 탕! 게임을 하거나

1층에서 보드게임도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 동안

너어무 예쁘죠 ㅠㅠㅠㅠㅠㅠㅠ

알록달록 타이다이 티셔츠를 쭉쭉 짜서 헹구고

건조대에 널어 말려요!

다 말린 티셔츠는 다음날 찾아 갈 수 있어요.

 

자투리 시간에는 지구가 사람이라면 어떤표정으로 어떤 말을 할까?

생각하며 모둠별로 그림을 그려봤어욥!





 

발표도 하고요! ㅎㅎㅎ

캠프가 진행 되는 내내 이렇게 센터공간에 붙어 있었답니다.

 

 

2일차의 시작은, 

업싸이클 화분 만들기로 열었습니다.

 

 

먼저 일회용 플라스틱컵에 심을 식물에 대한 정보와

환경캠프 참여자로서 이웃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적어서 꾸밉니다.

 


 

그리고, 만들어진 플라스틱 화분을 들고 나와서, 

데이빗에게 화분을 심는 순서와 방법을 듣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차례차례 자기 화분을 잘 기억하며 자리에 잘 놓고, 집에 갈 때 가져가면 끄읕-!




ㄷ ㅏㅏㅏㅏㅏ음은! 아이스팩 방향제 만들기인데요 !

사회적협동조합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팩 방향제 만들기 키트를 활용했습니다.

참여청소년들이 아이스팩은 준비물로 가져왔고요 ㅎㅎㅎ

아이스팩은 요즘 친환경이라고, 물로 채워서 잘 나오고 있지만

 아이스겔 형태로 만들어진 아이스팩을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쓰레기 처리하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거든요 ㅠㅠ

 


키트를 열어보면,

종이컵과 플라스틱컵, 나무젓가락, 색소, 발향제가 들어있어요.



 

앞에서 진행하는 제나의 안내에 따라

차례차례 붓고, 섞고, 붓고, 섞고 향을 첨가하면!

 




오옷,,, 뭔가 보이는것 같은데요?



이렇게 예...ㅃ..ㄴ.....잘 안보여요!!!!!!!!!

 

 

이렇게 색감이 예쁜 방향제가 탄생한답니다 ㅎㅎ

오래오래 두고 향만 첨가해서 쓸 수 있어요.

집에서도 도전!

 

 

 

 

마지막 활동으로는

커피박 공예를 했어요.

한국업사이클교육센터에서 전문강사님을 모셨습니다 :-)

 



<완성품: 메모꽂이, 키링>



시작 전 강사님께서 커피박이 얼마나 버려지고, 어떤 피해를 지구에게 주고있는지도 설명해주셨어요.

생각보다 커피콩을 처음 만져보는 청소년도 많더라고요.

커피=플라스틱컵에 들어있는 것 이라는 이미지도 있었어요 흑흑 ㅜ_ㅜ

 

 

 

커피박 분말에 물을 섞고 치대서 커피점토를 만듭니다!

 



커피점토를 직접 만져보며 촉감을 깨워요!

 


여러가지 샘플들을 보며 무슨 모양으로 만들지고민하던 청소년이였어요 ㅎㅎㅎ



카메라 한번 씩 봐주셔야죠! 브이 ^_^V


모양 틀이 있어서 만들기 어렵지 않았어요-



그렇게 만들어진 키링 팬던트는 요대로 굳혀야 하는데

굳히는것도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그때그때 뒤집어줘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강사님이 미리 준비해서 가져와주신 메모꽂이에 물감으로

꼼꼼히 색칠을 해봤어요.



 

그리고 랜덤으로 참여 청소년들에게 선물한 키링들이예요 :-) 강사님 감사합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담당자인 제나가 20년 전에도 들었던 슬로건 같아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구가 과열되는것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은

그때나 지금이나 계속 되고 있는것 같아요.

 

20일, 21일 이틀간 청소년들이 배운 내용은 어른들은 다들 알고 계실까요?

청소년들이 배운것들 중에는 제가 처음 듣는 내용도 많았어요.

들었던 내용중에 인상깊었던 내용은 플라스틱의 유래 였어요.

 

처음엔 종이를 사용해서 포장하고, 음식을 담곤 했었는데

나무가 너무 많이 소비되어서 만들어진 대체품이 플라스틱이라고 해요.

근데 요즘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고 종이류의 일회용 컵과 도시락통을 사용하잖아요-ㅎㅎ

 

생활양식이 변한 만큼 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것들이 달라집니다.

이미 알고있던 지식과 상식들을 업데이트 하려면 공부할것들이 많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모로 '트라이, 클리닝'! 해야겠네요!

다음사업으로 만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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