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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활동 2016 이상한나라의파티 : 파티기획단 4기 활동후기(김채미)

  • 2016-11-30 09:01:48
  • 110.47.149.11


별난도라이버 김채미


 길었다면 길었고 짧았다면 짧았던 한 달간의 파티 기획단 활동과 정식 파티가 끝났다. 항상 준비하고 기획할 때는 정신없고 팀원들 사이, 혹은 팀들 간의 마찰도 생기며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지만 파티 당일이 되어서 재미있게 즐기고 아동?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끝날 때가 되면 지나간 모든 것들이 아쉬워지고 진한 여운이 남는 게 파티 기획단 활동인 것 같다.

우리 팀은 다른 청소년들과 시간대가 안 맞아 남게 된 2명으로 팀이 꾸려졌다. 같은 팀이 된 팀원과는 기획단 활동을 꾸준히 해오던 사이라 어색함 없이 원활하게 활동했던 것 같다. 언니로서 어떤 결정 사항이나 문제가 생길 때 확실하게 결정해주고 잘 이끌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뿐이다.



파티 기획단 1기부터 4년 동안 쉬지 않고 파티 기획단 활동을 해왔지만 이번 활동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지금까지 해왔던 파티들과는 다른 파티 진행 방법과 2명으로만 꾸려진 팀, 정말 너무 예뻤던 단체 팀복, 처음이라 많이 어색했던 무전기 사용, 18세 선거권 프로그램 구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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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했던 기획단 활동은 각 층이나 부스 자체를 컨셉에 맞게 꾸미기에 바빴지만, 이번 활동은 뒤에서 묵묵히 보조, 총괄해주는 역할을 맡아서 나름 책임감을 갖고 활동을 했는데 다른 팀들에게 오히려 불편함을 끼치지 않았는지 걱정이 된다.

청소년들 간의 소통이 좋고, 파티 기획을 좋아해서 시작한 파티 기획단. 그만큼 나에게 너무 소중하고 계속, 오래 활동하고 싶지만 아마 이번 활동이 나에겐 마지막 파티 기획단이 될 것 같아서 이번 파티 기획단 활동이 더욱 뜻 깊게 남는다. 그만큼 아쉬움도 더 크게 자리 잡고 있다. 청소년 센터라는 곳에 청소년 동아리를 하기엔 이젠 적지 않은 나이이기도 하고, 다른 청소년들에게 한 명이라도 더 소중한 경험을 내어주기 위해서는 이번이 마지막 활동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파티 기획단 한 명 한 명 너무 소중한 인연들이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 한 번의 만남이 마지막 인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다음 파티 기획단 때 일손이 부족하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달려가겠습니다!!! 그동안 같이 파티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파티 당일에는 열심히 도와주신 정말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센터지기 쌤들, 자원봉사자 분들, 파티 기획단 모든 팀원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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