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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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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참여활동 나에 대해서 생각해본 시간 *애니어그램 워크숍

  • 관리자
  • 2016-06-30 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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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나알기 워크숍 6/25 스무살 돌다리들의 본성 탐색



K : 직장에서 사람들이 나를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를 돌+아이로 아는거 같아 ㅠㅠㅠ

B : 나도 알바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H : 울 꽈에서도 그런 게 고민인데.


그래서 돌다리기획단에서는 애니어그램을 해보기로 했다.

20-24세를 위한 활동을 짜서 실행하는 팀이 돌다리 기획단.

그 소식을 들은 신나는상상 멘토팀도 그날 쪼인하기로 했다.

홈페이지 홍보 보고 신청한 역촌동 사는 21살 박모씨도 참석하셨다.


애니어그램 진행 강사를 찾는데 거의 열명과 통화한 것 같다.

반응은 대체로 이러했다. "어맛! 20-24살이라니, 그런 워크샵은 처음일 거 같아요!

너무 재밌겠네요, 만나고 싶어요, 궁금해요. 그러나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전문 강사들은 주로 3-50대 사람들을 만나는 것 같았다.

20대 초반 후기 청소년들은 모여서 '나'에 대해 돌아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잘 없나...

(MBTI같은 건 많이 했던 거 같은데)


어느 덧 한달이 지나고, 6월 25일이 됐다. 토요일 오후 2시...

좀 미리 오신 선생님과 돌다리들은 이야기를 나눴다


선생님 : 오 남자들은 이런 이야기 잘 안하려고 하는데.. 괜찮아요?

H : 저는 이런 얘기하는 거 좋아하는데요


드디어 전체가 모여 돌다리팀과 상상멘토팀이 각자를 소개하고,

시작되었다.



선생님은 지금의 남편을 처음 소개받아 만났을 때,

두번째 시간에 애니어그램과 MBTI 테스트지를 내밀었다고 한다.

처음 만난 날 내밀면 이상하게 볼 수도 있으니

세번째 만난 날 내밀면 안한다고 할 수도 있으니. ㅎㅎㅎ


그리고 20-24세 후기청소년이 애니어그램을 하면 좋은 이유는

'사회화'가 30-50대에 비해 덜 쌓였을 수 있어서

자기 본성에 가까운 자기 모습을 알고, 그런 응답을 할 수 있을 거라고 했다.


길게 나와 있는 1번 유형부터 9번 유형까지 소개를 읽어보고, 필이 꽂히는 걸 찾았고,

3개씩 두 그룹으로 나와 있는 것 중 나에게 맞는 설명을 찾아서 그게 말하는 번호도 찾았다

첫번째와 두번째 번호가 다른 사람도 있고, 같은 사람도 있었다.


몇 번 몇 번 설명을 읽을 때마다, "요 번호 나오셨던 분?" 하면

누가 손을 드는지 궁금해서 빼꼼히 고개를 돌려 보기도 하고,

누가 손을 드는 걸 보고는 "우와..... 신기하네..." 싶기도 하고 "맞아맞아! 딱이야 ㅋㅋㅋ"

싶기도 했다.


PPT가 있거나 게임식으로 진행되거나, 테스트를 딱딱해서 점수를 매기거나

그런 게 아니라, 물 흐르듯이 1번부터 무려 9번까지 이어진 설명이 긴 그런 시간이어서

졸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했지만


두 가지에 대해서는 돌다리들이 입을 모았다

"나에 대해서 생각해본 시간"

"세상엔 사람들이 정말 다양하고, 다르구나, 싶었던 시간"


지연 _

애니어그램을 통해서 내 성격유형을 알게 되었고 내 행동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 나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성격유형을 알게 된다면 좀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나 알기'모임을 시작으로 우리 후기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의 돌다리에 발을 디디는 첫걸음을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각자에게 여행이란 무엇일지 공유하고 우리를 위한 여행을 계획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모임에서 더 재밌고 알찬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보나 _

모임을 하면서 나를 좀 더 알게 되었고, 내 또래와 여러가지 활동을 해볼 수 있다는 게 흥미로운 일 같았다. 앞으로 계획된 일들이 있지만 모두 흥미로울 것 같다.


짱구아빠 _

성격유형을 검사하는 모임이었는데 예전의 나, 오늘의 나를 모두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다른 유형의 사람들과 어떻게 지낼지, 내 성격의 단점을 어떻게 줄일지 검사결과지를 통해서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모임이라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특별한 모임이라는 것을 느꼈기에 앞으로의 모임에도 많은 추억, 정보를 얻을 것이라는 기대가 됩니다.


과니 _

나 자신을 알게되고 세상에는 참 다양한 타입의 사람이 있다는걸 새삼 알게 된 참 좋은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현지 _

지난 회의에서 나알기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전문강사분을 섭외해 심리검사 및 같이 해석을 들으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래부터 심리검사나 분석결과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흥미로웠습니다. 비슷한 결과가 나온 사람들끼리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것도 참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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