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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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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활동 [도서관 소모임-산사집당 책읽기 모임] 사기열전 3월~5월

  • 미끼
  • 2016-06-01 09: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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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집당은

살림의료사협의 육아소모임 친구야놀자 엄마 몇명이서 아이들을 데리고 엄마들 책읽기를 작년부터 해오면서,

 읽어야 하지만 너무 길고, 아이들과 하기에 집중도가 떨어져 힘들어 망설이던 " 사기 열전"을 도서관 소모임 활동으로 3월부터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마지막주 일요일 정오부터 2시간. 아이들은 두고 엄마들끼리 모여 특별한 자유 시간을 신나는 애프터 센터 도서관에서 누려봅니다.

 

사기 열전- 민음사

전체 70편의 열전이라 3월~12월  7편의 열전씩 10개월을 읽기로 합니다. 3월~5월 까지 21편의 열전.

고전을 찾아보면서 그 문장 그대로를 가져와 오늘의 우리에게 빗대어 봅니다.

 

열전의 여러 인물중 누가 나의 삶의 모델일지 생각하며 읽게 된다.

 

관.안 열전- 사마천은 사람을 알아보는 포숙의 능력을 부가시키고 있지만, 우리들은 관중의 뛰어난 재상으로서의 현명함도 아닌 그 자리에 올라서도 변하지 않았다는 점을 높이 산다.

 

장의 열전- 싸울때에는 명분과 실속을 모두 얻어야 한다

 

저리자, 감무 열전- "나는 초를 살 돈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다행히 당신의 촛불에는 남은 빛이 있으니 그 남은 빛을 나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당신의 밝음에 해를 끼치지 않고 나도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남을 설득하기 위한 멋진 인용구.

 

맹상군  열전- 3000명의 빈객을 가지고 있었던 점. 화랑~ 조선시대의 빈객은 지역정세 수집의 방법이고 빈객이 정보이자 능력이다

빈객을 거느린 정치인들은 90년대 끝난게 아닐까.. 하지만 앞으로 정치 지도자로서 기대되는 점이 결국 용인술이라면 맹상군의 3000명의 빈객은 어마어마한 능력인게다.

 

범저, 채택 열전- 평범한 군주는 사랑하는 자에게 상을 내리고 미워하는 자에게 벌을 주지만, 현명한 군주는 그렇지 않아 상은 반드시 공있는 자에게 주고 형벌은 반드시 죄 있는 자에게 내렸다.

 

염파, 인상여 열전- 인상여 화씨벽 일화에서 지혜와 용기를 갖춘 인물이라는 점을 드러내는데 , 죽음을 알면 반드시 용기가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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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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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랄랄라 2016-07-02
    으아니 이런 멋진 사람들과 멋진 소모임!<br />애프터 센터가 동네에 있어 정말 좋아요 ^^
  • 관리자 2016-07-03
    어랄랄라님 안녕하세요? ㅎㅎㅎㅎ 산사집당 멋지죠? 산사집당 언니들 홧팅입니다!)<br />책 읽고 싶으시죠? 책 많이 읽고 싶지만 시간이 없이 바쁠 당신에게 위로와 토닥토닥을.... <br />언젠가 만화책 무협지 SF 긴 소설 정주행 좌르륵 하는 날이 올 거예요!<br />독서모임을 하면 두런두런 책 토론을 하는 정겨운 날들도! ^^ <br />(마치 누군지 알 것 같다는 전제로 쓴 댓글이 만약 아니라면 대략 낭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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