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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프로그램 [후기]파티스태프 별동대! 홍보팀 활동 후기 by.홍보팀장 안재

  • 2015-11-26 17: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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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홍보팀 대표(?) 씀


 

페이스북서핑을 하다 우연히 청소년 대상으로 파티기획단을 모집한다는 홍보를 봤다

작년에 동아리활동하면서 센터파티부스에 참가한적이 있었는데 기획단이 따아로 있는줄은 몰랐다

 





신청후 첫 모임날인 9/30 10(?) 기억상으론 이날이 맞는 듯 하다

5분정도 늦은 나는 당연히 꼴등을 예상하고 죽어라 뛰어갔는데 이게 웬걸 원으로 둘러싼 의자와 단단이 전부였다 ㅋㅋㅋ여유가 조금 생겨서 그동안 못둘러본 센터를 구경하다

올라와보니 아이들은 어느새 다 모여있었다. 








 

3년간의 파티 진행중 유일한건 여자 비중이 남자보다 80%이상이 많았다

이번역시나 그랬고 동시에 첫 만남은 너무나도 어색했다.

 

유난히 낯을 많이 가리는 나로썬 앞으로의 모임이 걱정되는 것도 당연했다.

참고로 나는 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을 2년간 유지하고 있다.

생활상 어쩔수 없이 혼자 있는일이 잦아지고 사회성도 떨어져나가는 느낌이 들기 일수였다

 

그래서 더 다양한 만남을 가지기 위해 요샌 모임이 있다하면 자발적으로 참여하려고 노력중이긴 한다만 벌써부터 우려하던일이 생겨 마음이 안좋았다.

 

첫 날 모임때 의논한건

우리는 별동대라는 네임코드로 활동할 것이며 이 안에서 홍보팀,공간팀으로 나눠야 된다는 내용이었고 공간팀은 이상한나라의파티 주제를 정해서 더 느낌있게 꾸며주는 일을 주로하고

홍보팀은 말그대로 파티를 청소년께 더 스펙타클하게 꼬시는 일을 중점으로 두고 활동하는 팀이다

 

그리고 파티주제를 정하는 거였다

작년 파티는 아마 이상한나라의엘리스 라고 했던 것 같다. 좀 더 의논한 결과 이번년도 파티는 할로윈이 나왔고 전원찬성을 얻었다 올z

 

그리고 각팀별 팀장을 뽑구 해산!

 

이러쿵저러쿵 여러차례 회의를 진행하는 도중 좋은일과 좋지 아니하고 미간이 실종되는 일도 종종 생긴다

 








파티기획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 잦은 간식타임과 더불어 회의후 만찬엔딩,가장 생각나는 순간은 관희형이 번개마술을 보여주며 소소하게 놀았던것,파티 전날 생일을 맞이한 나는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진짜로 해줄준 몰랐던 케Ÿ洋旋/span>,생일빵 등등

홈스쿨하며 느껴보지 못한 일이 많아 정말 좋았었다 다시한번 친구들에게 고맙다

반대로 안좋은 일도 여러 있었다

 

예를들어 갑자기 팀장이 사정상 파티를 관두게 되어 팀장권한을 넘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던지,홍보팀이 나름 준비한 길거리홍보가 날씨상의 문제로 취소 된다던지,

늦게까지 잠수타면서 안나온다던지,홍보팀과 공간팀의 소통이 부족하여 오해 소지가 생겨 싸우기직전의 상황들이 알게 모르게 오고간 것 같다


 


 

좋은일만 생기는 것을 누가 안바라겠냐만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여러 가지 일이 지나고보니 14일이 다가오고 다들 다행히 아침일찍 제시간내에 센터에 도착했다 파티 오픈은 1시였다 벌써부터 밖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게 보였다

 

1시가 지나자 사람들이 들어오는데

대중공포증이 이때 좀 나오기 시작했다

전날밤에 외워두던 센터일정도 다 백지가 되어 버리고 1시간정도는 그냥 장승처럼 서있던 것 같았다 적응기간이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차리고 보니 조커분장을 한 나의 모습을 좋아해주는 아이들이 몇 보이고 서비스를 몇가지 해줬더니 어느새 맨정신으로 돌아왔다

동심과 함께 있는 힘은 참으로 대단한 것 같다

 

나름 열심히 목소리도 높이고 전보단 수월하게 안내를 한 것 같았다

로비에만 있다보니 알수 있었던건 오는 사람들의 연령층이었다

 

대부분 어린아이들이었다

이부분은 홍보팀의 계획에서는 좀 실패한 것 같아 많이 아쉬웠다

 

중간 나도 파티에서 진행되는 부스를 참가하고 싶었지만 계속 로비를 지키는바람에 그럴 겨를이 없었다 지나고보니 가지못하고 힘을 투자한만큼의 성과가 있으면 덜 억울했겠지만 그러지 못해서 더욱더 여운이 남는다

  

 




 

그리고 내년엔 팀을 나누지 않고 해보고싶고.공연무대 등은 시간이 안겹쳤으면 좋겠다

이건 보고 저건 못보는 상황이 없었으면 훨씬더 재밌었던 파티가 아니었을지 생각해본다

비록 참가는 하나도 못 했지만 허허

 

내년이면 고3이지만 또 해볼생각이다 같이할사람 구해요 ㅇㅂㅇ

 

 

다음 파티기획단에게 몇가지 조언을 하자면

 

1.) 카톡방,밴드등 팀장이 공지등 회의록을 올리면 응답을 필수적으로 넣어주는 것 스티커 이모티콘 등등 사소한 것 같지만 팀장은 정말 좋아해요

2.) 지각시 팀장이 연락하기 전에 자발적으로 먼저하는 것

정말 이럴 때 멘탈 터집니다

3.) 카톡답장은 제발 보자마자 해주세요


   

 

    파티 피날레를 장식한 어쿠스틱밴드 검은순댓국으로 참여하기도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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