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말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헤이 맨, 내 얘기를 들어봐!
내 얘기를 다른사람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건 쉬운일이 아니다.
그것도, 청소년들이.. 구청 7층이라는 낯 선 곳에서..

하지만, 아이들은 그들이 관심있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을 생각보다 쉽게 허락했다.
그렇지만, 해보고 싶으나 자신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이렇게 꼬셨다! 단단이, 오매가, 굿데이가, 애벌레가 도와줄게! 걱정하지마^^
그들의 이야기는 생각보다 과감해서 어른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고,
또, 그들의 이야기는 생각보다 마음을 짠~~하게 아프게 하기도 하고..

중학교1학년 선민이는 친구랑 다투었다가 화해하고나서 친구랑 사귀는 법을 새로 배웠다고 이야기했다.
지혜와 승연이는 부모님의 양육태도에 따라 다른 성장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부모님과 마음을 나누고 이야기하고 있는걸 보니 걱정 없다.
남영이는 피씨방, 고깃집 등등에서 아르바이트한 이야기를 재밌게 해주었다.
어른들이 걱정하는 아르바이트이야기를 솔직하게 해주었는데, 여전히 청소년의 아르바이트의 길은 험난하다는걸 알게 되었다.
빅 이슈! 연애이야기를 솔직하게 해 주어서 어른들을 놀라게 했던 현성이!
현성이는 지금까지 열 번의 연애를 해보았고, 어른들이 걱정하는 청소년의 연애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한 이야기를 풀어내주었다. 큰 웃음도 주었고, 다양한 연애이야기를 들려주어 좀 걱정을 주기도 했지만, 결론은 청소년들도 책임있는 행동을 하니까 맡겨두시라는 점^^
그리고, 예지가 자신의 꿈과 춤이야기를 해주었다. 지금은 춤이 좋아서 열심히 춤추고 있지만, 미래의 꿈은 여형사가 되는것!
다 끝나고 애벌레가 한 생각...
얘들아, 우리 울고 웃고 하면서 속 깊은 이야기 한번 해볼까?
난 너희들과 친구되어서, 너희들의 동네 아는 어른이 되어서 참 좋다!!
---------------------------------------------------------------------------이상, 애벌레의 잔잔한 감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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