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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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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활동 [후기] 하자센터 놀이난감 대화모임에 다녀와서 9/4

  • 2014-09-24 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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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센터 난감모임 <놀이> 에 다녀와서

9월 4일(목) 오후 5시- 영등포 하자센터




센터에는 청소년 12명으로 구성된 공간놀이터 기획팀이 있습니다.

센터라는 공간에서 어떻게 잘 놀까? 고민하다가 놀이 자체에 관심이 생겨나고 있어요.

그러던 중,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놀이의 가능성> 포럼에 오매가 참석했었는데

그 때 만난 분이 초대를 하여 하자센터에서 열린 난감대화모임 <놀이>에 다녀왔습니다

공간놀이터 기획팀 현미와 함께.



 왔던 팀들 소개 

놀래(놀이와 노래) _ 놀이노래 연구모임을 통해 전래놀이 활동을 진행하며 성산동 ‘동네책방 개똥이네 책놀이터’ 운영과 연계하여 공동육아, 방과 후 돌봄, 놀이 활동 등을 해오고 있음. 

동네형들 _ 다양한 청년 활동가들의 네트워크를 형성, 지속적인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함께 연구하고 개발. 강북구에 위치한 공간 ‘동네공터’에서는 주민들이 마을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류의 플랫폼 역할을 실천. 
서울시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_ 서울시 곳곳의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크고 작은 마을 공동체 활동의 지원기관. 동네 놀이 문화가 되살아나는 어린이놀이터 혁신방안을 연구하고 관련 회의 및 사업을 주관함.
 
숲동이놀이터 _ 은평 지역에 2009년 문을 연 생태 육아 모임.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일주일에 2-3차례 숲에서 함께 노는 숲 유치원 형태로, 연령대별로 꼬마숲동이, 숲동이, 오후의 숲동이로 확장되어 진행됨.  
 
여러가지연구소 _ 기획자, 예술가, 활동가, 교육자, 시민의 네트워크로 지역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및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 예술가와 시민, 지역 내외의 공간이 만나 만들어지는 다양성에 주시하며 연계 활동을 진행. 현재는 룸앤미라는 공간 프로젝트가 진행. 13~35세 다양한 세대가 관심 있는 주제에 모여서 자기가 알고 있는 것 느끼는 것을 이야기하고 서로 교류. 

오방놀이터 _ 2007년부터 공동육아 등을 통해 지역 활동을 고민해온 엄마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마을 공동체이자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가족 놀이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셜 벤쳐. 방과 후 놀이터와 가족 카페, 커뮤니티 공간을 운영. 

와글와글놀이터 _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참학)’ 동북부지회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놀이문화를 찾아주는 마을 공동 아이돌봄 시스템. 2008년 중계동에서 시작, 서울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음. 
 
청년허브 청년공작실 _ 청년일자리허브 내의 '손'으로 일구고 생활을 지탱하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소품, 기자재 등을 지원. 매니저인 그린씨, 입주팀인 수산업, 예술생성소 폴, 참새의상실 등이 참여. 손의 가치 확산, 다른 세대와의 만남을 도모하는 활동 진행

(사)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_ 정서적, 사회적으로 돌봄을 공유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동육아 협동조합, 어린이집, 방과 후 활동 등을 지원하며 교사-부모 교육 활동 및 출판연구사업 등을 진행해오고 있음. 

하자센터 놀이터팀, 놀이활동가 _ 한국암웨이의 후원을 받는 ‘생각하는 청개구리’ 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와 분당에서 ‘움직이는 창의놀이터’를 열고 있음. 더불어 세대 간 함께 하는 놀이와 놀이의 공통토대를 만드는 일을 함. ‘청년놀이활동가(가칭)’들과 함께 세대 간 어울림을 고민하며 놀이 감수성을 회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 


사진 2.JPG


거의 세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대화는 말 그대로 목적이 따로 필요 없는 '자유토론'이었는데요,

다 끝나고 난 뒤 현미와 나눈 이야기는 이랬습니다... 

"청소년에 대한 관심은 참 적구나"


네, 그래요. 요날 참석자들의 구성이 그랬는지

주로 어린이나 초등학생 연령대의 놀이와 게임의 규칙, 배려, 핸드폰 문화, 상업화되는 놀이, 체험교육... 등에 대한

이야기는 많았는데, 그에 비해

청년들의 놀이나 청소년의 놀이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시간이 거의 없었어요. 

참 아쉬운 대목이어요.


사진 1.JPG


이야기를 들으면서 끄적여 본 낙서입니다.

이렇게 놀이는 '공간' (그걸 기획하고 준비하는 사람의) '목적' 혹은 '목적 없음'

'비용이 들어가는 놀이' '규칙과 룰' '친해지기, 재밌어지기' '친구' 등

여러가지 주제와 막 엮어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는 '놀이란 게 대체 뭐지?' 하는 흥미로운 궁금함도 들고요

그러다가 그런 말이 뭐가 필요해? 걍 놀면 되지! 

하며 계속 빠져나오기도 하는 대화였어요 ㅎㅎㅎ


이 모임은 "놀이가 자꾸 없어져버리는 사회"에 맞서서

"걍 놀자! 막 놀자! 계속 놀자!" 를 외치고 연구하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참여자들의 바람을 남긴채 마무리되었어요.


현미와 오매는 황급히 나왔지만, 2차 모임이 공지되었더라고요

친절하게도 메일을 통해~ 이런 모임이 자꾸 생겨나면

청소년의 놀이, 놀이시간, 휴식시간 등에 대한 사회적 공감도 커지겠지요?

그게 뭐가 되든 함께 관심 기울여요~



-----------------------------------<메일로 도착한 광고> ------------------------------------


2 난감모임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계신 다른 팀들의 현장을 방문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

어른이 아이가 함께 노니는 포근한 마을책방 '개똥이네 놀이터' 방문

구체적인 스터디나 강의는 차차 논의해나간다고 합니다~ 

 

일시 : 10 22 (수) 오후 4시

장소 : 동네책방 개똥이네 놀이터 (마포구 성산동)

내용 : '놀래(놀이와 노래)', '동네형들' 사례  고민 나눔  

 


 

놀이 관련 포럼 안내 

 

놀이에 대한 포럼이 9월 27일 오전, 하자센터에서 열립니다. 난감모임의 흐름을 이어, 왜 이 시대에 놀이를 주목하는지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본 포럼은 26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 6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 행사의 한 꼭지로 진행됩니다. 


저희가 진행하는 포럼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례공유포럼@놀이 - 동네에서 ‘놀기’ : 새로운 상상과 확장

ㅇ 일시 : 2014년 9월 27일(토) 10:00~12:00

ㅇ 장소 : 본관 1층 마을서당

ㅇ 초대 : 지역 및 세대를 기반으로 놀이를 고민하는 교육 및 놀이 활동가 등(50명)

ㅇ 내용 : 위험사회라 불리는 이 시대, 사람들은 왜 다시 놀이에 주목하는가? 놀이마저 사교육의 영역으로 편입되는 현실에서 서로를 돌보는 관계의 힘이 살아있는 마을로 확장된 놀이터를 그려본다. 지역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노는’ 다양한 팀의 사례를 공유하며 고민을 나누는 라운드테이블이다.

포럼은   팀의 발표이어 질문  토론으로 구성됩니다. 지난 모임과 같이, 김찬호 하자센터 부센터장께서 포럼을 진행해주실 예정입니다세가지 주제  발표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 ? 일상이 놀이가 되는 시공간 // 오방놀이터

2)    ’ ? 어느 청소년의 물음 당신의 인생은 교과서인가요?’ // 여러가지 연구소

3)    ’ ? 청년놀이를 통해 관계를 회복하다 // 하자센터 놀이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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