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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참여활동 2014 이그나이트 파티 참가 후기 - 최소연

  • 관리자
  • 2014-07-29 20: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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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6일,

신나는 애프터 센터에서 이그나이트가 있었다.

 

일주일 전 토요일에 이그나이트를 위한 발표자들 워크숍이 있었다. 워크숍에 가기 전까지만 해도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준비하고, 발표한다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졌었는데, 가서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다 보니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 그날 처음 보는 분들이었는데, 다들 잘 해주시고 참가하는 청소년들도 모두 적극적이고 활발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나는 그 날에 발표 주제를 정하지 못해서 이그나이트 당일까지 일주일 내내 ‘뭘 발표하지? 어떻게 해야 하지?’처럼 발표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서 걱정도 많이 되었다. 하지만 일주일 내내 담당자님께서 계속 신경 써주시고, 힘들면 센터에 오라는 문자도 보내주셨다. 그 문자를 보고 센터에 갔더니 다들 모여서 발표 자료를 만들고 있었다. 나만 끝내지 못한 게 아니라는 생각에 안심도 되었고, 다들 똑같구나 하는 생각에 웃음이 나왔다. 처음에는 그냥 발표 경험을 한번 쌓자 하는 생각에서 신청했는데, 발표 경험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 그리고 그곳에 모인 모든 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이그나이트 당일, 센터에 가니 담당자님이 말씀하신대로 센터가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대본을 다 못 외워서 걱정 되었는데 먼저 발표하는 발표자들을 보니 덜 떨리고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같은 청소년들이라 공감이 되는 주제도 많이 있었고, 다른 사람들이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발표하다가 15초를 못 맞춰서 시간이 남고, 넘어가기도 했는데 대본을 모두 다 외운 완벽한 발표도 좋지만 그렇게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기는 점이 이그나이트의 매력이 아닐까 싶었다(물론 그 당시에는 당황했지만).

 

 

대단한 내용이 아니었지만 모두들 열심히 들어주어서 고마웠다.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한다는 점이 이그나이트의 매력이라고 생각했다. 또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신나고 즐거웠으며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다시 신청하고 싶다. 신나는 애프터 센터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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