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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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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활동 다큐연출 수료작 : 1분짜리 예고편, 와우!

  • 2014-07-15 18:06:05
  • 180.182.143.60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다큐연출 : 내 안의 이야기 발견하기

2014.4.26~7.12 (10주간)


수료상영회

 열명이 들려주는 나의 이야기 



7/12 토요일! 드디어 열번의 토요일 아침이라는 전설의 레전드급 수업이

마치는 날. 1분짜리 트레일러들 열편이 수료작으로 상영되었다.

그리고 감독과의 대화! 뚜둔.... 참 감동적인 시간이었는데...

다시 보면 좀 오글오글하겠지만 서도 길이길이 남기는게 기록자들의 본능! :)



1. 조승연 <콕찔러보기> 페이스북 콕 찔러보기는 왜 생겼고,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탐구해보는 내용



2. 박주효, 김하성 <소소한 행복> 하성이와 효주는 지하철을 타고 어디론가 간다. 도착한 곳은 바로..



사회자 : 촬영동기 및 작품 설명 해주세요

하성, 주효 : 저의 관심사가 ‘JU’에만 있기 때문에, JU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것을 주제로 했습니다.

관객1 : 영상을 보면 마지막에 JU의 문만 나오잖아요, 그 이유는?

하성, 주효 : 예고편이어서요. 들어가는 모습만 계속 보여주는 거에요.

관객1 : 그럼 그 문 안에 들어가서 뭘 하죠?

하성, 주효 : 공부 및 이것저것..

관객2 : 걸어가는 모습을 찍을 때나, 촬영 전체적으로 흔들림이 많은데,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았나요?

하성, 주효 : 계획은 삼각대를 세워놓고 촬영하려했으나 삼각대가 촬영당일에 없어서.. 걸어가는 모습을 찍는데 어려움이 많았어요.

사회자 : 느낀 점이 어떤지,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주세요.

하성, 주효 : 이 프로그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왔는데 막상 하니 재미있었어요. 영상편집 및 여러 가지 동영상 편집을 하며 재미있었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3. 박소현 <페이스오프> 여고생에게 화장이란? 소현은 친구들에게 화장 전후를 보여달라고 한다

 

 


사회자 : 페이스오프? 제목의 의미 좀 알려주세요.

소현 : 친구들 모두 화장 전후가 달라서 마치 그것이 가면을 쓰고 벗는 느낌과 같아서요.

사회자 : 친구들의 모습을 쉽게 담을 수 있었던 이유?

소현 : 애들한테는 그냥 저만 영상을 소장하고 있겠다고 했어요.

관객1 : 영상에서 비포에프터를 찍은 친구의 찍고나서의 반응이 어떠했나요?

소현 : 별 반응 없었어요. 친구가 먼저 하겠다고 나섰어요.

관객2 :  진짜 본편을 찍을 의향이 있나요?

소현 : 찍고 싶긴 해요.

관객3 :  왜 본인얼굴은 영상에서 나오지 않죠?

소현 : 별로 보고 싶지 않았어요. 제 민낯을..

사회자 :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주세요. 느낀 점과 같이.

소현 : 처음엔 그냥 막연하게 만들겠지 싶었어요. 그런데 막상 기획서도 써보고 영상을 만들어보면서 생각보다 재미있고 좋았어요. 아, 그리고 포트폴리오에 쓸 게 생겨서 좋아요.




4. 양예나 <익숙함 속의 낯설음> 매일 지나치는 학교 복도, 교문, 교실, 길거리가 왜인지 달라보인다



사회자 :  촬영 동기가 무엇인가요?

예나 : 학생들은 항상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게 되는데, 토요일마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항상 같은 일상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일상이 조금씩 전환되곤 했어요. 그리고 제게 익숙한 무언가가 누군가에겐 낯설 수 있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어요.

사회자 : 화면에 하늘이 굉장히 잘 나오는데, 평소에 하늘을 자주보나요

예나 : 제 방에서 자기 전에 누우면, 항상 창문으로 하늘이 잘 보이기 때문에 그만큼 하늘이 익숙한 소재이고, 제게 친숙한 소재이기 때문에 이번 영상에도 하늘이 많이 나왔던 거 같아요.

관객1 : 배경음악(행복한 나를)의 선곡 이유는?

예나 : 사실 이 영상이랑 제 휴대폰에 있는 노래들을 하나하나 같이 틀어보았어요. 어떤게 가장 어울리는지.. 그런데 이 곡이 가장 어울린다고 느꼈어요. 멜로디도, 가사와 분위기도 잘 맞는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사회자 :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시겠어요?

예나 : 서툴더라도 영상으로 제 느낌을 표현해서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과 실제로 본 영상이 달랐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새로운 경험이 되었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내가 가진 느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고 싶어요.


IMG_0982.JPG

 



5. 남보나 <Do you like dance?> 학교 건물 뒤 빈 공터...한 사람이 나타나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사회자 : 작품설명 해주세요.

보나 : 원래 제가 춤을 추는 걸 좋아해서.. 춤에 관련된 영상을 만들고 싶었어요. 영상으로 전하고자 하는 말은, 감독인 저도 춤을 춘다는 것? 그런 걸 보여주고 말하고 싶었어요.

관객1 : 언제부터 춤을 배우셨나요?

보나 : 어릴 때부터 춤을 췄고 제대로 춤을 접한 건 중학교 3학년이에요

관객2 : 영상에서 얼굴은 안나오는데, 왜 얼굴을 가리고 앵글을 잡은거에요?

보나 : 제가 그 때 두 시간 연습을 하고 춤을 춘거라서 표정이나 상태가 안좋아서..보이지 않게 찍었어요.

관객2 : 카메라 앞에서 춤을 춰본 것이 처음인가요?

보나 : 네

관객3 : 마지막 대사의 의미는?

보나 : 개봉되면 끝까지 추겠다는..그런 의미입니다.

사회자 : 자 그럼 마지막 한마디 해주시겠어요?

보나 : 제가 실제로 하고 있는 동아리가 영상을 편집하는 일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좋은 기회였어요.


6. 김미지 <게임이 하성이에게 미치는 영향> 동생이 걱정되는 미지는 영상 주제로 결정한다






사회자 : 작품 소개 해주세요.

미지 : 동생이 어느새 부터 게임하는 시간이 늘어서, 그게 저만 느끼는 시간인지 아니면 모두가 느끼는 건지 알고 싶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회자 : 그러면 그 의문에 대한 답은 얻으셨나요?

미지 : 네 어느정도 얻은 것 같아요.

사회자 : 많은 사람들 중에서 선생님을 질문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미지 : 센터에 자주 다니게 되면서, 어쩌면 부모님보다도 선생님이 하성이를 더 잘 아시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사회자 : 그럼 여기서 하성이 본인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성 : 저는 제가 게임을 많이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왜일까요.. 제가 왜 이렇게 게임을 많이 하는 걸까요?

관객1 : 촬영 원본이 지워졌다는데.. 원래 원본은?

미지 : 지금 영상에서는 간단하게 몇 십초가 안 되는 영상이지만..실제로 촬영했던 원본에는 게임하는 모습이 더 리얼하게 있어요. 불도 끄고 컴컴할 때. 지금 보신 영상보다 훨씬 더 게임하는 모습이 많이 담겨있어요.

사회자 : 느낀 점이 뭔지, 간단하게 마지막 한 마디 해주세요.

미지 : 뭐든 쉬운 일은 없다고 느꼈고,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게 참 재미있었어요.



7. 구고은 <그들이 살았던 세상> 잔잔한 음악이 시작되자, 카메라는 어느 오르막길을 따라 걷고 있다 



사회자 : 작품의 의미 한 번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고은 : 영상 속 동네가 제가 태어났을 때부터 살았던 동네인데요, 곧 동네가 재개발이 되어버려 2년 후 사라져버리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살았던 모습, 동네를 영상으로 남겨놓고 싶었어요.

사회자 : 제목 선정 이유가 무엇이죠?

고은 : 그들이 사는 세상이란 드라마를, 원래의 제목을 과거형으로 표현한 거 에요. 저만 살았던 곳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살았던 곳이니까, ‘그들’이라는 복수형을 사용했고요.

사회자 : 느낀점이 무엇인가요?

고은 : 찍을 수 있는 시간이 더 길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시간적 여유 부분에서 아쉽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가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8. 정현준 <현준이의 폭풍성장> 돌 사진부터 유아 시절, 중딩 시절... 현준이의 추억앨범이 챠르르



사회자 : 카메라를 드렸는데 카메라의 이용보다는, 기존의 이미지들을 많이 이용하셨네요. 왜 그러신거죠?

현준 : 영상을 찍고 싶긴했는데 시간이 얼마 없어서 기존에 있는 사진만 이용하게 되었어요. 그냥 시간이 부족해서 제가 커가는 성장사진을 계속 넣게 되었어요.

관객1 : 방금 영상을 많은 사람과, 큰 스크린으로 본 소감은 어떠세요?

현준 : 음.. 재미있었어요. 좋았어요.

관객2 마지막에 현재 모습이 나오는데 그 모습을 찍는데 고민 많이 했나요??

현준 : 아니요 즉석해서 형한테 찍어달라고 했어요. 그냥 별 생각, 고민 없이 촬영했어요.

관객1 :  자기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이 얼마 없는데, 자신을 주제로 촬영한 이유는 무엇이죠?

현준 : 요즘  방황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스스로에 대한 생각 정리 할 겸, 저를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관객3 : 만약 본편을 만든다면 추가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현준 : 어머니께서 제 어릴 적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알고 계셔서 그런 저의 어릴 적 이야기를 형과 함께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쪽으로 만들고 싶어요.

사회자 : 그람 마지막으로 소감 간단하게 말씀해주시겠어요?

현준 : 재미있었고,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어요.



9. 강민주 <연신내의 낮과 밤> 미인촌, 나이트클럽, 전단지들..... 연신내 한복판으로 카메라는 뛰어든다



사회자 : 촬영동기가 어떻게 되나요?

민주 : 수업시간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연신내가 안 좋은 유흥가가 많다는 걸 듣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연신내를 주제로 찍게 되었어요.

사회자 : 낮과 밤이라고 해서 낮이 있을 줄 알았는데 밤밖엔.. 나오지 않는데 왜 그런 건가요?

민주 : 이 영상은 예고편이라서 자극적으로 찍어야 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밤 위주로 찍었어요.

관객1 : 유흥가들 찍다가 힘든 점 많았을 것 같아요.

민주 : 한 번 욕먹었어요. 찍다가. 치우라고.

관객1 : 혼자 촬영했나요?

민주 : 낮에는 친구랑, 밤에는 위험해서 아빠랑 촬영했어요.

사회자 : 이 영상을 찍고 난 소감은 어때요?

민주 : 너무 힘들었어요. 밤에 찍는 것도 그렇고, 준비할 게 많았어요.

사회자 : 네, 그럼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주시겠어요?

민주 : 재미있었고, 이 관련 분야가 더 좋아지게 되었어요.


10. 박수현 <애프터센터를 소개합니다> 청소년의 쉴 권리, 놀 권리! 그걸 행사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사회자 : 작품 소개 해주세요.

수현 : 동아리에서 에프터 센터를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겸사겸사 촬영하고 영상을 만들게 되었어요. 대부분의 촬영은 혼자 했고요. 에프터센터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청소년의 인권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됐고,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사회자 : 촬영할 때 기분이 어떠셨어요?

수현 : 마지막에 촬영을 편집할 때 촬영하던 당시 기억과 추억을 상기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아 이 영상을 찍었을 땐 이랬었지, 저랬었지’하는게 참 좋았어요.

사회자 : 놀 권리, 쉴 권리라는 말이 나오는데 평소에 생각했던 것들인가요?

수현 : 평소에도 궁금하기도 했고요, 센터에서 3월에 했던 상상청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청소년의 권리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거치면서 더 생각하게 되었어요. 

사회자 : 마지막 한마디 해주세요.

수현 : 매우 재미있었어요.




김미혜(청소년거점공간 JU)  부모마음으로 눈물짓게 만드는 시간이었고, 생각한 것보다 훨씬 고퀄리티의 영상이라서 놀라웠어요. 이후 촬영회에도 참석하고 싶네요.


김지연(신도고등학교)  친구들 하는 것을 보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영상으로 자신이 느낀 점을 담아낼 수 있었다는 것에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조미리(은평교육복지센터)  매 수업시간마다 놀라게 되는 것 같아요. 자신의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 아이들을 보며 어떤 작품을 만들어낼지 궁금했는데 정말 생각보다 멋진 영상에 놀랐어요. 이후에 만들어질 본편이 너무도 궁금하네요. 모두가 함께하는 상영회를 가지면 좋겠어요.


라미영(은평교육복지센터)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모두 다르게 각자의 생각으로 담아내는 것에 감탄했고 놀라웠습니다. 바쁘겠지만 본편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김주원(다음세대재단)  열정을 보고가는 기분이었어요. 청소년 친구들의 능력에 감탄했고요.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기 위해 더 노력 하겠습니다.


하샛별(담당 감독) 10주가 금방일 줄 몰랐어요. 금요일.. 불금을 보낼 때, 술 좋아하는데, 술을 마시고 토요일 아침 수업이 힘들어요. 나도 이렇게 힘든데 친구들은 얼마나 오기 싫을까... 배우러 간다는 게 쉽지 않잖아요. 빠지지 않고 와서 자기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려는 친구들을 보며 제가 더 많이 배우고 에너지를 받았던 것 같아요. 계속 작업을 했으면 좋겠는 친구들이 보여서 기쁘고. 선생님이 아니고 같이 작업하는 사람처럼 친구처럼 서로 조언해줄 수 있는 관계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해멍/장혜영(담당 감독)  일단 저도 비슷한 감상이예요. 10주가 벌써 갔나. 이제 이름 좀 알겠는데, 이제 좀 뭘 해보나 했는데 끝났네요. 마지막 날이라서 와서 작품 봐준 친구들 너무 고맙고... 십주동안 워밍업을 오래했다는 느낌이예요. 상관없을 것 같은 그림도 그려보고, 다른 작품 보러도 가보고.. 성적에 관계 없는 것들이지만, 재미있고 나에게 중요한 걸 수 있어서 그런 걸 발견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작업의 맛을 보았으니 좀 더 타이트하게 카메라 끼고, 노트북 잡고 함께 낑낑거렸으면 좋겠어요. 저를 어떻게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선생님보다 동료라고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작업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다거나, 이렇게 인연이 되어서 만나게 되었으니 혹 생각이 난다면 너나 없이 연락을 하면서 관계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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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 2주 뒤에 진짜 제작 수업에 들어가는 거 알고 계시죠?

시즌 2가 시작되어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발견한 친구들이 본편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합니다. 신청서를 작성해서 심사를 해요. 기획안을 받아서 일정정도 인원수가 정해져 있으니 ? 이 친구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명확하고 하고 싶어하는 구나 분명한 사람들과 하게 될 건데 유스보이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어요. 

신청은 7월 25일까지 할 수 있어요 근데 빨리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본 걸로 정리를 해서 신청을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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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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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16
    영상도 넘 다시보고 싶어요! 샛별 감독님으로부터 파일님들이 총총 오기를 기다리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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