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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청소년노동인권교육활동가 입문과정

  • 2015-05-20 19:16:00
  • 180.182.141.13

 

은평 노동인권교육활동가 입문과정이 열리고 있습니다 :)

 

후기는 퍼온 글입니다. 함께 교육현장을 읽어보아요~~

[3강후기] written by 교육참여자 영서 / from 서울노동권익센터 http://www.labors.or.kr/notice/news/center/page/1/post/59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활동가 과정 3강 후기

- 은평 지역의 청소년 활동가 영서

5 14일 목요일에 신나는애프터센터에서 은평 청소년노동인권교육활동가 과정 세 번째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리까리한 청소년인권 쟁점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 루트님이 진행하셨습니다.

교육을 시작하며 청소년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시선들을 살펴보며 참가자들의 생각을 나누어 보았습니다첫 번째 주제는 아이들에게 핵없는 세상을이란 문구였는데요이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나왔어요저는 핵없는 세상은 어른들이 만들어주는 게 아니고 함께 만들어 가야하는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그 외에도 청소년은 대체로 미성숙하다’ 등등 청소년을 바라보는 편견어린 여러 시선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에게 ㅇㅇ할 권리 까지 인정해야 하나?, 나는 청소년이 ㅇㅇ하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에 빈칸을 채워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임신·출산할 권리담배필 권리가출 또는 독립할 권리 그리고 청소년들이 청소를 잘 하지 않는 것아침 8시에 전화하는 것술담배를 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등등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나온 주제들을 가지고 조를 나누어서 그 권리들을 옹호할 근거들을 논의해보았는데요저희 조는 임신·출산의 권리를 옹호할 근거들을 이야기했습니다저희 조는 청소년도 자신의 신체의 주인인 만큼 임신출산 등 신체·성적 자기결정권을 존중받아야 한다청소년이 임신과 출산을 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청소년이 임신 또는 출산을 하였을 때 기본적인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등의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두가지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을 대하는바라보는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청소년활동가인 저에게도 그동안의 청소년인권담론들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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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후기] from 서울노동권익센터 http://www.labors.or.kr/notice/news/center/page/1/post/59

 

5월 7일, 은평 청소년 노동인권 다지기 '토닥토닥 다지기' 2강의 문이 열렸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활기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하며 강의가 시작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오늘은 '우리모두 슈퍼스타'라는 순서로 문을 열었습니다.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던 주위 사람들이 마치 우상이 나타난듯 환호해주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청소년 / 노동에 대해 딴지걸기' 였습니다.

청소년의 입장에서 자주듣는 말, 비청소년의 입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말들을 적어보고 

여기에 댓글을 달아보았습니다.

재미있었던 것은 참가자 가운데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분들과 청소년 활동가들의 대화였습니다.

당사자와 당사자가 만난 덕분에 아주 현실적인 대화가 오갔습니다.

그리고 세대차이도 조금 나더군요...ㅎㅎㅎ

여성참가자들이 많은 편이었는데 30대 후반 여성참가자들은 '여자가...'라는 성차별적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었고 싫었다고 이야기한 반면 20대 초반 여성참가자들은 요즘은 이런 이야기를 잘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노동에 대한 딴지걸기

노동이라는 것이 매우 힘들고 하찮은 것으로 치부되는 현실에 대해 적나라하게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우리에게 노동이 어떤 의미일까 궁금하여 만들어 본 '나에게 노동은' 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고 있다는 '사축동화'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축동화는 일본 샐러리맨의 현실을 유명동화 스토리를 비틀어 풍자하는 짧을 글들로 결말은 하나같이 우울했습니다. 

노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 모든 노동이 멋있는 것이길, 

그리고 그 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존중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세상도 조금씩 달라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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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후기] from 서울노동권익센터 http://www.labors.or.kr/notice/news/center/page/1/post/58

 

지난 4월 30일 청소년 노동인권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은평에서는 [은평 청소년노동인권 '토닥토닥다지기']라는 이름으로 

은평노동인권센터, 신나는 애프터센터와 함께 진행됩니다.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을 위해서는 속에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첫 순서는 항상 어색함을 깨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문을 엽니다. 

몸풀기 '마음열기'로 시작했습니다.

동화와 만화 등장인물들이 적힌 쪽지로 모듬을 나누고, 모듬별로 서로를 소개했습니다.

 

노동인권박물관!

모듬별로 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앉고 팔을 벌리고 팔장을 끼고...^^ 

'동그라미의 비밀'

모듬에서 열심히 토론한 결과가 전지 위에 모였습니다.

모듬마다 개성이 또렷하네요.

각자 발표하고 질문도 받으면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리젠테이션을 보면서 그동안 열어놓은 이야기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노동과 노동자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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