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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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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지기 아카데미 - 자유로운 마음, 깊은 생각으로 고고씽

  • 관리자
  • 2016-08-11 18: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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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을 맞아

가을을 기다리는

내년을 준비하는


머-언 시간을 내다보는

그런 공부의 시간이 열렸습니다.

이름하여


청소년지원활동가 아카데미!

따-란-


2016년 7월 19일(화)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8월 2일(화), 8월 9일(화) 총 세번의 화요일에 열렸어요. 

열강 열공 모드가 꿈나눔에 깔렸습니다. 가슴을 채우는 감동도....

두번째 세번째에는 동네의 여러 지원활동가들과 함께 들었습니다.


그럼, 강의 기록과 공부한 이들의 후기....

길지만 같이 보고픈 사람들을 위해 공유해봅니다. 


1강 _ 청소년프로그램 기획, 평가하기 (박찬열_마포청소년문화의집 관장)

2강 _ 청소년의 목소리를 사회에 말하기 (호연_"다시 봄이 올거예요" 저자)

3강 _ 여성주의로 십대의 삶 읽기 (전희경_여성학자)


순서는 사진, 후기, 강의기록 X 1, 2, 3강입니다

-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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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_ 청소년프로그램 기획, 평가하기 (박찬열_마포청소년문화의집 관장)


20160719_103055.jpg


 강의후기 


1. 내가 이 강의를 들으러 왔을 때 기대했던 것


- 내가 탑재한, 탑재하고 있는 시스템에서의 빈공간

- 나를 좀 더 채울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내고자 매의 눈으로 집중했습니다. 

- 프로그램 기획의 여러 가지 고려 조건, 우수사례 공유

- 가치와 기준, 센터 프로그램의 방향성, 구체적인 우리 센터가 부족한 부분, 보강해야 할 부분

-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평가과정의 총정리. 그 과정 속에서 통합적이고 총체적인 사고의 확장

- 청소년 욕구를 파악해서 프로그램 만들기, 평가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신센터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들을 하나하나 점검해보고,수정하는 부분 피드백 받는 시간

- 청소년활동에 경험이 많은 강사의 다양한 청소년활동 이야기


2.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 깁밥천국, 공공문화의집, 필요와 선택의 영역, 발달특성에 따른 접근, 4가지 질문, 센터의 위치와 역할, 청소년의 위치와 역할

- 학문적 배경을 고려한 기획, 논문 검색

- 사업계획시 전제되는 4가지 질문

- 만다라트 기법, 프로그램 만들 때 4가지 질문

- ‘습작’ : 단순히 전에 한 것이 아닌 그 안에 담긴 수많은 통찰과 배경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함

- 자료 → 정보 → 지식 → 통찰의 과정 : 주관적인 취향에 의한 것이 아닌 객관적인 자료의 분석으로 인한 신뢰를 기반으로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낌, 특히 용어의 정리의 정리가 중요하다

- 왜? : 질문의 깊이를 기를 필요가 있다. 조금 더 핵심을 보기! 

- 왜 하는가? 에 대해서 튼튼하고 자세히 채우고 쌓기, 그것이 이루어졌는가가 중요

- 나는 얼마나 청소년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청소년기의 특징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짜고,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최대한 생각하려고 하는 모습들이 새롭게 다가왔다

- 개념과 용어의 정리가 모든 프로그램의 시작이다


3. 이 강의를 듣고 나서 더 관심이 생긴 것


- 데이터베이스의 가공, 데이터 정리와 스크랩

- 우리 센터지기들 사이의 합의, 자주쓰는 용어의 정의를 일치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

- ‘문화의집’ 안의 특성을 다시 한번 공부, 점검해볼 필요가 있고, 나는 영역구분을 어디까지 하고 있는지

- 데이터 분석, 활용

- 지도자의 역할 점검 : 센터 내 합의

- 통계

- 좋은 질문을 하는 방법들! 조금 더 핵심을 찌를 수 있는 통찰기르기(기획단계서든, 동료에게든, 청소년에게든)

- 청소년관, 인간관, 구체화 ? 명료화 ? 공유하기

- 청소년통계, 청소년관련 논문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 청소년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 만다라트 ? 아이디어 발상법


4. 이 강의를 듣고 나서 청소년과 만나면서 해보고 싶은 건 이거다


- 청소년보다는 동료들과 이야기해 보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

- 신나는상상 팀들과 만다라트 (중간점검워크숍에서)

- 정책연구원 기초데이터에서 은평 청소년(어떤 표본?)과 실제 청소년과의 일치 검증

- 청소년의 참여 : 결정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만들기

- NYPI 통계 찾아보고 적용하기

- ‘보는 사람마다 여러 관점으로 해석될 수 있다‘ :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다양한 사람에게 조언구하기

- 많은 자료 보고 분석하기 

- 나에게 질문하기

- 지향을 공유했다면, 개별 프로그램은 각자 담당자의 실력, 관심사, 시도에 따라 매진해보기

- 청소년들이 진짜 센터에서 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이고, 어떤 프로그램을 선호하는지 등 청소년 욕구조사를 진행해보고 싶다. 조사가 완성된다면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무엇보다 청소년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5. 이번 강의에서 아쉬웠던 게 있다면? 


- 8시간짜리 강의를 2시간에 끝냈다는 것에서 뭔가 아쉬움이 남고

- 마포 혹은 홍은 문화의집을 방문해보고 싶다

- 새로운 사례가 아니었던 것 (이미 들은 내용)

- 주제가 불명확, 프로그램 분석인지 태도의 문제인지? 구체적인 제시보다 두루뭉술한 느낌

- 너무너무 좋았어요!!

- 간식을 못샀음, 죄송합니다....

-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 가장 아쉬웠던 것 같다. 신센터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피드백 받는 시간이 있었따면, 현재 센터가 하고 있는 고민들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개인적으로 사업과 직접 관련이 없다는 적극적이지 못한 태도여서 반성도 되고, 계속 사무실 전화처리로 절반도 안되는 마음으로 참여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강의기록 


0. 들어가며

-프로그램은 각 지역에 맞게 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공공기관에서는 정치적 중립해야 할 수 있지만, 가치관에서는 중립적일 수 없다 : 기관의 가치, 활동가의 가치가 프로그램에 반영되게 된다.

 

1. 개념과 용어 : 가치가 반영된다

- 다문화프로그램을 구상하면 구체적인 활동 제목을 떠올린다면?

ex) 동화주의(강력한 흡입)

문화다원주의(용광로-미국, 중심문화가 있고 다른 문화를 인정’)

다문화주의(샐러드, 끓이거나 녹이지 않고, 중심문화는 별도로 없음-프랑스(똘레랑스), 캐나다 그러나 경제가 어려워지며 무너지고 있음)

- 교육의 대상 자체가 달라진다

- 개념을 정의해보기 : 요소찾기 ex) 다섯가지 요소, 각 다섯가지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설계

ex) 문화적 역량 : 내재적 요인-5가지, 외향적 요인-2가지, 사회적 요인-2가지

ex) 좋은 식당 : 좋은재료, , 가성비, 분위기, 서비스, 주차장, 놀이방.....

 

2. 통계

- 은평구 청소년들의 삶과 생각의 현황은?

- 한국 아동 청소년 데이터 아카이브

- 청소년지도사의 직관과 느낌에 의한 판단이 아니라, 다른 데이터에 의해서도 확인이 된 건가?

- 자료 : 숫자의 나열 > 정보 : 분야별, 연도별 등 > 지식 : 정보의 해석 > 통찰, 지혜

ex) 인구통계가 청소년 삶에 주는 영향

 

3. 고지론 vs 미답지론

- 청소년문화의집 : 김밥천국 (그러나 김밥천국 중에서도 더 맛있는 메뉴와 맛있는 곳이 있다)

- 특화시설 : 신당동 떡볶이점

- 2000년 노원청소년수련관 내 청소년문화의집 1: 전국 탐방지 (이렇게 해야겠다 vs 다르게)

ex) 창작공방, 다목적실, 동아리방, AV부스

- 소재는 레드오션이지만 방식은 블루오션 : 남들이 뭘 원할까? 왜 할까?


4. Issue Trend

- 메가트렌드 : 사회구조와 변동의 문제

- 개념과 가치에 대해 정리되었다면, 어떤 소재로 할 것인가?

: issue 짧은 기간에 사람들 사이에 화제가 되는 것

: trend 이슈가 반복이 되면서 어떤 경향성을 갖게 된 것 (추세)

: 예상되는 이슈 : 리우 올림픽

: 연간 트렌드 : 2015년 네이버 검색어 결산 (2016년에도 이어지고 있다면 트렌드가 됨

- 트렌드프로그램 : ex) 미세먼지/ 위생비누 만들기, 호흡약자와 세대간소통프로그램, 몽골 나무심기

- 방송작품의 흐름들 (명절에 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 이슈와 트렌드의 분석, 해석 끝에 런칭됨

 

5. 프로그램의 설계과정

5 whys : 다섯번, 다섯단계로 "왜?" 라고 묻기

- 이론적 배경에 도움을 받음

ex) 브론펜브루너(Bronfenbrenner) : 사회생태학자, 사회적 환경에 의해 개인이 영향을 받는다

지역사회에 일방적 영향을 받을 것이냐, 능동적으로 개입할 것이냐

ex) 사회투자국가 : 개인에게 투자하는 사회, 예방에 투자함으로써 위험처리비용을 감소시킨다

ex) 아동비만클리닉 : 왜 세금으로 책임져야 해?

ex) 기회균등할당제

-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받자

ex) 북한산 멧돼지에게 밥을 주자 : 국립공원에서는 먹을 것을 주면 안됨

ex) 고가도로 : 도시공학전문가

ex) 세대이해 전문가

- 중학생 : 눈에 보이는 것을 한다, 에너지 많음 / 고등학생 : 미래의 변화, 가치, 캠페인, 제안

- 프로그램의 매트릭스 : 자원봉사, 동아리이기도 하고, 지역연계사업, 세대간 이해, 진로사업

개발자의 가치와 방점, 본질 ? 세대간 이해와 소통!

(나머지는 도구나 소재, 수정가능, 지역과 특성에 따라 바뀌어져야)

- 인문학 프로그램 : 최종적으로 관심있는 것이 무엇이냐? “사람

당신의 인간관은 무엇인가? 청소년관은 무엇인가? 심리학자 등은?

- 지역의 생태환경 ex) 북한산

ex) 지역재생사업, 도시재개발하는 게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관찰, 해석하도록

도시가 변하네 > 변하면 어떤 일이 생기지? > 관찰은 이야기를 일으킨다

ex) 변화는 지속되고, 세대별로 다른 역사를 기억한다 >> 그것의 연결고리를 만듦

만다라트 : 8가지 * 8가지 요소찾기 ex) 오탄의 만다라트


<질의응답>

 

1. 사업을 계획하고 평가하는 연간일정, 어떻게 짜시나요?


프로그램 개발은 상시적이다. 모여서 정리하는 것이지, 일정 시간에 개발할 순 없다

신나는애프터센터가 지향하는 지향점, 이상적인 청소년의 모습 ? 이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평소에 / 그것이 프로그램으로 개발되는 것은 만다라트로 끝날 수도 있음

개발하자고 하면 : 수단과 방법을 찾게 되는데, 평소 지향점에 대한 토론 : 평소에 이야기를 많이 함, 그것이 쌓이면 하나의 팀이 됨, 기안은 지적하지 않고 통과시킴(그 사람의 한계를 담고 있으니까 그대로)

평소 지향점을 모으기 위한 4가지 질문 :

1) 청소년에게 필요한 사업이냐 (아동기나 성인 말고 청소년기에 특별하게 더 요구되는 것이 있는가?)

2) 역촌동에 필요한 사업이냐 (이 지역사회에서 요구되는 사업인가?)

3)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해야 할 사업인가 (지역아동센터, 교육복지센터가 아니고)

4) 공공의 기관에서 제공해야 할 사업인가 (민간에서 할 수도 있다면 그것은 민간의 영역으로 남겨야 하거나 민간은 수익성이 필요함, 학원에서 할 수 있는 일, 여기는 공공기관임, 5년간 같은 지역을 사진찍는다든지, 150명이 일주일에 한시간 악기를 무료로 전문가에게 배우고 사배자가 지원)

 

2. 청소년에게 필요한 것과 청소년이 원하는 것에 차이가 있다고 보시나요?


비타민이 필요해서 과일을 먹어야 한다 : 기획자의 생각

어떤 과일을 먹을까 : 청소년들의 선택

위험한 지점 : 선택의 영역인데도 필요의 영역으로 판단하는 것

필요를 청소년의 욕구에서 찾기 :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설문조사는 효과성 조사, 매일 하고 일지를 쓰게 하는 것) ex) 직업체험 결과 만족도 조사 분석 >> 양성평등에 대해서는 지도자교육, 부모교육, 교사교육이 필요하다

 

3. 가치를 프로그램으로 구현할 때... 동료들 사이에서도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 지식이나 정보가 서로 동일한 상황이 아님 : 경험 / 식견의 차이가 있으면 당연히 의견이 다름

어느 정도의 상호 공부 필요 (다른곳 사업계획서 보기)

- 방법적인 유연함을 상호간에 인정한다

- resforyou : 학위논문 보는 사이트 ? 용어만 확인, 정의, 특징 ex) 지역사회

 

4. 수요자들의 욕구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 다른 곳의 운영백서를 많이 구해서 볼 것

- 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정책연구원 공모전 우수사례 보고서 : 왜 우수한지 해석이 되어 있음

(검색어 사례” “공모사업”, 주민참여예산 청소년” - 시민사회단체 사례)

 

5. 평가 과정은 어때야 합니까?


- 제일 중요한 것 : 목적과 목표에서 말하는 바가 실제로 달성했는가? 그것을 보는 것

- 과정이나 구성 역시 목표나 목적의 수행에 어떤 도움이 되고 방해가 되었는지 담당자가 분석해야 함

- 사업 수정과 보완, 유지의 결정은 목적과 목표에 대한 평가

- 가장 중요한 것은 담당자 : 담당자의 표정, 태도, 전달력 모든 것이 청소년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6. 센터 프로그램을 보고, 어떠셨나요


- 우리동네 방랑자들 : 이론적 힘이 붙었으면 좋겠음, 사업의 깊이가 생기도록

- 이상한나라의파티 : 지도사는 판을 여는 것인가?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것인가? 둘다. 하트의 참여의 사다리 ? 가장 좋은 단계는 대상에게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하는 것 / 서대문구, 마포구 혁신지구사업 : 학생회 임원단에게 축제 기획 지원하는 것 학교 축제를 학생들에게 돌려주자과정에서 민주시민교육, 자치와 참여권 보장해주겠다 / 어디까지 스스로, 참여의 판을 만들 것이냐 ? 축제를 소재로 삼아서 예산분배, 기획이란?, 의견 수렴하기 등을 교육시키고, 200만원 예산을 주면 공연을 하든 부스를 하든 마음대로, 마지막 지역축제를 할 때는 공연 파트를 그 기획팀 청소년이 아예 맡아서 했음, 센터 내에서 하는 것을 인큐베이팅이라고 하면 그 역량을 학교 축제로 확산시킬 것인지, 마을 축제로 확산시킬 것인지 / 참여예산 아이디어 : 축제 자원공유센터

 

7. 1년차. 여러 가치와 정보가 주입이 되는데 어떻게 정리하고 소화해야 할까? 1년차의 고민과 태도는?


- 태도가 중요하다 : 조직에 순응하라는 게 아니라, 어떤 사안에 반응하는 태도 (적극성, 창의성 등)

- 프로그램 : 습작이 중요하다, 따라해보거나 비틀어보거나. 기존 사업은 이유와 필요가 있었던 것,

왜 했었는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관찰을 자꾸 해봐라, 다른 기관의 사례 습작해볼 것

 

8. 청소년운영위원회 / 동아리는?


- 기관이, 지도사가 청소년을 뭐라고 생각하는가? 거기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 청소년은 이 기관에서 어떤 존재와 지분을 가지고 있는가?

- 사업계획서와 예산을 구청, 구의회에 내기 전에 (형식적으로라도) 청소년운영위원회에 보여줄 것 : 우리에게 너희는 중요한 사람이다, 결정과정에서 개입할 수 있고 권한이 있고, 지분이 있다는 것

- 홍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장관상 받은 이유 : 운영위원회 당연직, 청소년운영위원회 사업을 고정, 공식 사업으로 인정, 이용자만족도조사 연간 1회를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수행,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제안 사항을 반드시 반영

- 작지만 소중한 성공의 경험을 갖게 하는 것 / 다는 아니지만 반영된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면 말하게 된다,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제도화되어 있으면 청소년이 안정감을 느낀다 ex) 댄스실 배정권을 청소년에게 주니까 청소년의 생활패턴, 필요나 요구에 따라서 디테일하게 계획이 나오고 승복을 하더라 : 시험기간 때 주말에 등등. 필요보다 욕구에 기반하는 것

- 동아리 최종평가는 뭘 봐야 하나? : 혼자 치던 기타를 여러명이 치게 되는 것. 내용보다 형식임. 동아리의 형식, 평가는 형식에 대한 평가. 혼자 하던 것보다 같이 했을 때의 좋은 점은 뭐가 있을지? 집단이 갖는 역동이 어떻게 좋게 (없던 것보다) 나타났는지? 동아리는 형식이기 때문에 형식이 갖는 의미를 찾아가는 것. 갈등해결능력, 협동성, 이타성, 자원운용능력, 사회적 연결망, 유대, 합의를 이뤄져가는 과정이 생겼다거나




2강 _ 청소년의 목소리를 사회에 말하기 (호연_"다시 봄이 올거예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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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후기 


1. 내가 이 강의를 들으러 왔을 때 기대했던 것


- 10대 청소년의 특성을 기반으로 하는 활동 노하우, 요즘 10대의 트렌드, 활동사례

- 청소년을 인권의 관점으로 바라볼 때의 여러 가지 생각거리들, 청소년이 현재의 삶에서 정말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

- 나의 이야기, 내가 이야기해주고픈 이야기, 내가 이야기해주어야 할 이야기를 어떤 방법으로 풀어내야 할까, 어떤 접근을 해야 할까

- 청소년과 대화하는, 실타래같은 이야기를 함께 이어가는 능력

- 청소년기관에서 내가 청소년들과 나눌 수 있는,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2.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 인권존중의 현장,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곳

- 청소년에게는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질문을 한다

- 청소년의 이야기를 많이 전달하는 역할을 하자

- 장소성과 뻔하지 않은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1층에 청소년들을 만나면서 청소년들의 욕구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입장에서 나의 생각, 태도에 대해 좀 더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 또한 내가 듣고자 하는 대답이 아닌, 청소년들이 진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된 시간이었다.

- 내가 청소년을 만날 때 핵심키워드는? 이라는 질문을 나에게 던져본 것

- 욕구 생성이라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어떤 조건을 만들 것인지라는 고민

-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경험을 쌓고 관계를 형성하는 것

- 나와 타인의 기준은 다름, 타인의 이야기가 나에게 전해오는 관계까 설정되었는가, 관계를 설정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것, 가지게 하는 것

- 청소년은 빈곤하다

- 여성주의자들의 인권의식이 청소년인권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 늘 의문이었음, 원인은 알 수 없지만 그렇다는 확인)

- 다양한 가치의 통합적 사고 어떻게? 욕구생성!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하는 것... 어떻게?

- 인권적인 다른 질문, 돌아오고 싶은 장소되기 (사람을 만나는 곳),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곳에서 주체가 된다

- 부정적이고 고정관념에 기반한 서사를 바꾸는 인권적인 눈!


3. 이 강의를 듣고 나서 더 관심이 생긴 것


- 청소년의 삶의 이야기를 듣기

-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1층에서 나름 많은 질문을 하고 청소년의 생각을 물어보는 질문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질문 또한 뻔한 질문이었다는 생각이 들어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냐는 생각이 들었다 

- 좋은 질문하기!

- 청소년이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경험을 확장시키도록 하는 것들

-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곳, 과연 우리센터는 가능할까? 원할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살면서 다시 한번 더 생각나는 사람이고 싶다

- 질문 어떻게?

- 인권, 인권교육, 인권워크숍

- 욕구가 생성될 수 있는 조건을 활성화한다는 것은 어떻게 가능한지, 강사님에게 질문하고 싶었음


4. 이 강의를 듣고 나서 청소년과 만나면서 해보고 싶은 건 이거다


- 청소년과 만날 때 내가 잘할 수 있는 강점을 중심으로 만나기

- 삶의 이야기 듣기

- 일상적인 질문들 많이 하기, 그 안에서 핵심을 파악하고, 핵심언어 정리하기

- 프로그램 적용시 청소년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 형성, 존중

- 청소년들의 부모님과 장기간의 워크숍을 해보고 싶다

- 청소년인터뷰, 내 주변 청소년들의 삶의 이야기 들어보기

- 매년 1월 혹은 사업계획 수립하는 8-9월 청소년의 삶 들여다보기 (통계 등 자료.....)

- 개별적 관계가 아닌 신나는애프터센터가 의미있는 공간으로, 전달하기

- 삶의 이야기듣기, 힘이 되는 다른 대화, 그걸 할 수 있는 셋팅

- 일상적으로 센터를 찾아오는 친구들과 규칙에 대한 문제로 갈등을 겪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좀 더 아이들 입장에서 들으려는 마음가짐을 갖어야겠다. 


5. 이번 강의에서 아쉬웠던 게 있다면?


- 처음 30분 동안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나 맥락이 안 잡힘

- 아무래도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다보니 딱 정리되는 느낌은 부족했지만 뭔가 자리잡고 시간을 내서 고민할 만한 의미있는 강의였고, 나의 언어로 정리하고픈 생각이 들었다. 나의 언어를 정리해보고 싶다. 

- 사전읽기자료에 인권교육센터 ‘들’ 관련 자료들도 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자원활동가 쌤들 한분도 못 오신 것

- 사전 자료와 강의내용 연결이 잘 안됨

- 충분히 의미있는 시간이었지만 강의 주제가 모호, 의식적인 측면에서 좋지만 실천으로서 이야기가 부족

- 없음, 후속 워크숍을 기대하게 되었다

- 죽 연결해서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강의기록 


1. 청소년을 만날 때 핵심키워드

- 모든 교육과 대화에서 깔대기. 청소년들을 만날 때 어떤 말을 걸까? 

- 나의 가치 들여다보기 : “나에게는 왜 이런 주제어가 중요한가?” 스스로 고민해보기, 나의 가치관 형성과정

- 기관에서 가치 모으기 : 각자가 추구하는 가치나 주제어가 서로 어떻게 만나는지, 우리 기관의 중요한 방향이 될 수 있는지 구성하기


1) 빈곤

: 나는 잘 모른다 / 알아야 관심을 갖는다? 몰라서, 호기심 속에서 가다보니 외연이 확장

: 살아보지 않고 알아보지 않았는데 안다고 어림짐작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 모르는 것 ? 경계를 넘는 것 ? 불편한 과정

:  “빈곤은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한 것, 사회적인 지위” 

: 모든 청소년은 빈곤하다 : 자원접근성 막혀있다, 사회적 지위, 관계를 맺는 사람들 제한적 

2) 여성주의

: 여자청소년, 여자사람을 만나는 게 아니라 ‘인식론’ 

: 그동안의 학문은 주로 남성들의 입장에서 만들어졌는데 ‘보편’ ‘객관성’ 이 되어 왔다

: 목소리를 낼 수 없었거나 냈으나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

ex) 빈곤하지 않은 사람들이, 빈곤에 대한 기득권층의 서사를 전제하고(비난), 돕는다는 내용

ex) 스스로 어떤 서사를 만들어 낼 것인가, 그것을 어떻게 가치 있는, 지식으로 만들어낼 것인가

: 피해자에 대한 감수성 ? 피해경험, 삶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쌓여있는 데이터


2. 내가 청소년을 만날 때 핵심키워드 (참여자 포스트잇 라이팅)


- 공감 / 공감+평화 / 자기존중 / 상호돌봄 / 친구(같은) / 부담을 주지 않는 것 (순간적인 만남에서도 앞으로의 인생에서도 친구관계의 문제에서도.. 모든 면에서!) 

- 자율성을 갖을 수 있도록 / 주체가 되기 / 자치 / 간격 / 주체성, 참여 / 동등한 위치에서의 소통 / 강요 x / 물어보기 / 자기결정권 /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지 / 정체성 (학창시절을 오롯이 높은 성적을 통한 대학진학에 가치를 둠으로써 정작 알아야 할 ‘나’를 잃어가고 있는 / 다름의 정체성 인정 (청소년 =x 학생), 자기 생애의 주체성 / 

- 일상 : 힘겨운 일상 속에서 일상을 조금 더 새롭게 보고 일상을 조금은 즐겁게 살아가는 힘을 기른다

- 기록 : 지금은 스쳐가는 순간이다. 지금을 기록하는 것을 함께하고, 그 기억이 더욱 풍부해질 수 있도록 한다

- 표현 :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의견을 내는 것이 필요하다

- 더불어+연대+협력 / 재외동포, 관계, 만남 / 활동가로 살기

- 재미+농담따먹기 / 즐거움!

- 서로 배움

- 성평등 여성주의 / 한반도

- 완전함, 완전한 준비, 시도실험은 안된다 ? 강박이 되기도 함 / 

- 부족함 ? 경제적, 인간성, 진로, 학업, 모든 면에서 부족한 것


1) 주체, 자율성, 자치, 강요하지 않는 것, 자기결정권, 부담을 주지 않는 것, 참여


- 왜 필요한가, 어떻게 이루어가는가

  : (나의 경험) 성적에만 집중되니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 모를 것 같다, 선택의 기회가 없었던 것 

  : (이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좋아하면 선택해야 하는데 망설여지고 두려워지고 불안해짐

  : (달라지려면) 경험이 많아진다면, 불안하더라도 견딜 수 있는 양상이 생긴다든지

  : (실전, 의미) 선택권 프로그램이 생기면 지금 당장 뭘 잘하는 게 아니라, 이후 축적될 시간을 쌓는 것

- 기준, 방법 

  : 나의 입장에서 부담갖지 말라, 강요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소용없다

  : 상대방이 나에게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관계냐? 대들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

  : 나의 입장에서는 촉을 기르는 것 ? 말투나 표정을 읽는 법, 단어에서 상황과 마음을 발견하는 방법

  : 다른 사람의 촉과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것

- 욕구

  : 욕구는 어떻게 생성되는가? - 경험을 해봐야 자기 욕구를 알 수 있음, “이건 아니구나”를 발견하는 과정

  : 자기 욕구를 감각적으로 잘 파악하고 느낄 수 있게 하는 것 ? 어려운 방법, 성인도 힘들다

  : 욕구 자체보다 욕구 생성의 과정, 욕구가 생성될 수 있는 조건을 형성하는 일

  : 하기 싫지만 해야 할 것 - 공동체에서 살다보니 배우게 되는 것 : 세상에는 “니 맘대로 하고 싶은 대로 살어!” 로만 되지 않음

  : 권유 - 권유를 할 수는 있다, 거절할 수도 있는 관계라면 / 욕구 형성의 과정이 중요하므로, 권유도 해보는 것 ? 하기 싫다고 했을 때 전혀 하지 않는 것보다는


2) 표현,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

  : 질문하기, 물어보기

  : 주로 질문은 ? 어른들이 궁금한 것을 물어봄 

  : 그 사람 스스로가 말하고 싶은 것을 더 명확하게 말할 수 있게 하는 질문을 : 머릿속에 맴도는 것 뱉어내도록


3) 완전함 vs 유동성

  : 준비를 하되 유동성을 염두에 두기 : 여지를 늘 두기

  : 내가 가는 기관에서는 나를 그 정도 신뢰하는 것

  : 만나보지 않으면,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으면 모르기에

  : 유동했는데도 서로 좋다면 소통이 매우 잘되는 조직


4) 상호존중, 더불어, 공감, 함께 하기 

  : 부모교육에서 “청소년들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혼자서 잘 살고, 함께 잘 살 수 있는 것 두가지

  : 함께 무엇을 하는 역량이 시대의 흐름상 매우 중요하다

  : 집과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다면, 해보지 못한다면 그 외의 공간에서 할 수 있어야 한다

  : 함께 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경험하고 그것을 이야기로 만들 수 있다면 좋은 프로그램

  : 함께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 ? 다리를 놓아주는 프로그램 

● 경험은 이야기로 만들어져야 한다


3. 청소년을 만날 때 키워드 (강사의 키워드. 1에 이어서-)


3) 인권감수성


- 키우기 

 : 나도 모르게 위계적 상황을 만들게 되는 가능성은 늘 있다

 : 자기 자신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누구를 두느냐? 북돋워주는 힘, 물이 들어가는 곳, 그럴 수 있는 장소

 : 당신은 왜 그렇게 말하냐? 고 말해줄 수 있는 청소년 

 : 같은 고민을 하는 동료들이 있어야 한다 :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자극을 줄 수 있는 동료


- 잘 하지 않는 말

 : 앞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 잘 모른다, 앞으로 삶의 결 다르다 / 오늘과 다음주 일을 화제로

 : 내가 경험했다고 해서 같은 경험이 그들에게 적용되는 건 아니다 ? 거리 설정이 필요


- 인터뷰

 : 집중해서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 상황에서, 자기의 이야기를 쭉 하는 일이 거의 없다

 : 친해지면 살아온 과정, 풀 스토리를 듣는다

 : 사람마다 핵심 서사가 있다 ? 살아온 인생의 주제

 : 사람들이 가진 고정관념에 의해 부정적인 서사를 하게 함 ex) “빈곤”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 부정적이고 고정관념에 기반한 서사를 바꾸려면 인권적인 눈이 필요함 : 다른 해석, 다른 질문, 출구를 마련


- 존중

 : 무시받았던 경험 ? 청소년이라는 사회적 지위, 삶의 조건에서도

 : 존중받는 시간의 축적이 필요하다 ? 상호존중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 존중받는 경험을 많이 했다고 해서 타인을 존중하는가? - 가능성은 열더라도, 필연적이지 않다

    주위사람들이 다 무시할 때 ? 나혼자 잘난척 하지 못함  ==> 사회적 존중이 이루어져야 함, 확장

  : 사회의 차별적, 폭력적 문화를 바꿀 때 나의 존중감을 지켜나갈 수 있음

  : 나 개인이 아니라 센터, 센터가 아니라 사회로 확장해야 하는 이유  


4) 현장


- 장소성

  : 공항은 공간 ? 익명성이 보장

  : 장소 ? 관계를 맺고,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 경험 속에서 이야기가 구성되는 곳 

  : (인터뷰한) 청소년 중 1/3은 많은 곳을 이동해야 했던 청소년이 많다. 유동성이 많음

  : 정착했을 때부터 서사는 시작된다,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기억의 구성에서 중요한 부분 차지


- 장소를 만드는 것

  : 1:1로 좋은 관계를 만나는 것, 누가 누구에게 잘해주는 것을 넘어서

  :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되는 곳

  : 자기 경험이 이 안에서는 다르게 해석되는 곳

  : 다른 곳에서는 사람을 때리지만, 이 장소에서는 안돼, 거기서는 안돼라는 분위기


- 머무르는 곳 보다는 다시 돌아오는 곳

  : 머무를 때는 좋지만 돌아올 수 있는 공간이 되느냐는 ? 사람이 의미가 있는가

  : 유동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장소가 있는지는 중요


4. 이야기 듣기


- 청소년지원활동가의 강점 한가지 씩

  : 실무자가 좋아하는 그것을 좋아하고 자기 강점인 것, 나랑 잘 붙는 도구 하나씩 실행하기

  : 나만의 강점이 무엇인지 조직 내에서 서로 이야기하기


- 이야기 듣기

  : 청소년들은 모두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

  : 실무자가 한번에 두시간씩 이야기 듣는 게 가능하지 않은데, 그것만 할 수 있는 것


- 활용하기

  : 목적 - 지식을 재구성하기 위해서 : 

    청소년/ 빈곤에 대한 이야기 ? 들은 이야기를 퍼뜨리기 (교육, 책 만들기....)

  : 인터뷰한 내용을 8차시 교육과정으로 구성하기 

  : 교육 ? 부모교육일 경우에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가 아니라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하는 집단모임

  : 청소년센터의 역할 ? 청소년에게 들은 이야기를 어른들, 사회, 동네에 말걸기, 청소년 목소리 전하기


5. 프로그램


- 강사가 중요

  : 청소년을 이해하고 대화하고 이야기 들으려고 하는 강사 - 관계를 잘 맺어야 프로그램이 잘 된다

  :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그게 안되면 안된다 


- 센터내의 관계가 전제 됨

  : 늘푸른 자립학교의 경우 강좌가 2016년 12개 개설, 폐강되면 상처받을 까봐 청소년이 골고루 감

  : 그러한 관계맺기가 전제되는 공간

  : 기반이 연결되어 이미 있어야 하나의 프로그램이 탄생한다


1) 자서전 쓰기 

  : 주변에 청소년과 잘 이야기나눠줄 수 있는 분(할머니) 모시고 인터뷰, 자서전 쓰고 / 저자와의 대화


2) 사람책 : 엄마 아빠들 모시기

  :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 그러나 잘 안 듣는다, 좋은 이야기인줄 알지만 안듣는다 자기 삶이 아니어서

  : 전제 ? 부모모임, 교육이 오랫동안 잘 되어 왔음, 상당히 오랫동안 내공을 쌓아왔음


3) 자립팸 이상한나라 : 416 기억과 행동 청소년 실천단, 퀴어퍼레이드 부스

  : 실무자 워크숍 ? 사회와 함께 한다는 건 무엇인가 

  : 자립쉼터에 오는 청소년의 삶을 들여다보면 사회와 씨름하게 된다, 사회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삶도 어렵다

  : 청소년이 사회문제와 연결되는 것 쉽지 않음 ? 내 문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되지 않는다면

  : 사람들을 만나다보니까 친구의 친구에 친구가 세월호 피해자였음을 알게 됨 : 연결되어 있구나!

  : 집회에 가니 발언하는 사람이 궁금해지고 다른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게 됨 : 연결 연결


4) 아무도 무시 못할 ‘찍소리’ 

  : 5주 연속 강좌를 위해 여러 단체가 뭉쳤음

  : 연애, 성경험 / 돈과 소비 / 정치 참여 / 시설 / 못다한 이야기

  : 주로 청소년이 듣는 사람이고, 공개적으로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경험은 거의 없음 ? 자기 살아온 이야기

  : 준비과정 ? 8번의 기획회의, 1박 2일 숙박 워크숍 : 주제정하기, 이야기 구성, 사람모으기 제목정하기

  : 들은 사람들이 질문하기, 듣는 사람들에게 질문하기


6. 참여란

- 욕구를 묻고 단순 참여하는 게 아니라

- 이야기의 주체가 되는 것 / 그것을 말할 수 있는 장에 서는 것

- 준비 : 많은 이야기의 시간이 필요하다 / 그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 질의응답


1. 내가 어떻게 질문해야할까, 어떻게 해야 좋은 질문인가?


질문워크샵이 필요하다. 훈련이 필요하다.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어렵다. 어느 지역아동센터에서 새로 들어온 중학생이 있는데 야생에서 살다온 사람이 있는데 공동체에 오니 약속도 지켜야 하고, 갈등 중심 집단이 되었다. 고등1학년이 임원진인데 불만이 쏟아져나왔다. 쟤네 때문에 위기다. 나이도 어린데 말도 안 듣고, 임원진으로서 힘들어했다. “지금 문제가 무엇인 것 같다” “나는 어떻게 하고 싶다” 결국 “어떻게 하고 싶어?” 했을 때 나온 이야기가 질서, 규칙이었다. “개인이 원하는 건 무엇인가?” 했을 때는 쉼, 자유로움을 원했다. 전통적으로 인권의 문제에서 자유와 통제의 문제였다. 여기까지 듣고 어떻게 질문을 던져야 할까? 통제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질문을 던지면 안된다면. 

“1학년이 된다면 뭘 바라겠냐?” - “나는 저때 저 정도까지는 않았다” 

“최소한으로 지켜야 하는 건 뭘까?” - 다시 규칙을 정하는 방식. 규칙으로 나오는 건 뻔하다


그래서 새롭게 한 질문 1) “너는 여기 언제부터 나오고 싶어했어? 계속 나오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땐 언제야?” - 중 1때 왔는데 중 3이 되었을 때. 2년 만에. 꽃잎 선생님의 참교육과 형의 참교육이 있었다. (참교육이 뭔데?) 선생님이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 버리지 않고 품으려고 했던 것. 어떤 형이 계속 올 수 있도록 놀아줬던 것. “규칙이 많았으면 너 올 수 있었을까?” 계속 다니게 되었던 건 관계고 의미있는 사람. 그 속에서 자리를 마련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었음. 이 질문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았기 때문에 가능 


그래서 새롭게 한 질문 2) “개인적으로 쉬고 자유롭고 싶다고 했는데 규칙이 강화되면 못하겠네?” 이야기에 말리기 보다는,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그 핵심을 가지고 질문하기. 규칙을 계속 만드는 것은 좋은 방향이 아니라는 철학과 원칙이 전제되어 있음. 하나의 질문에는 켜켜이 쌓인 무엇이 있음. 

관찰도 필요 ? 다른 사람은 저렇게 질문하네?

지나간 상황 복기 ? 그 때 그 질문을 던졌어야 하는데! / 비슷한 상황이 반복될 때

단어와 문장 ? 왜 저런 단어를 썼지? 왜 저런 문장을 썼지? 늘 질문하므로, 다르게 들린다

질문워크숍 ? 인권교육에서도 중요, 청소년을 만날 때도 어떻게 질문하는지 말을 거는지 중요하므로


2. 장소성을 중요하게 말했는데.. 거기에 오면 편안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거지, 사람과의 관계가 축적되어서 편안해진다는 것인지? 청소년이 아니더라도, 어느 단체든 필요한 부분

 

편안하다기 보다는,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다. 

여기에 왔을 때 의미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자기를 해석할 수 있는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것. 인터뷰에서 서사를 들어보면 “제가 거기를 갔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는 말을 할 사람이 있어요” 의미있는 자리가 되는 것. 

시간도 관련이 있음. 잠깐 갔다 가면 그렇게 될 수 없다. 

센터가 있다면, 비교적 민주적이고 평등하고 의미있는 장소가 될 수 있으려면 여기와 연결된 다른 장소들이 좋은 영향을 주어야 한다. 지역아동센터로 말하면 그 주위에 있는 기관들이 ‘가난한 애들이 가는 데다’ ‘문제적 애들이다’ 라고 하면, 그건 불편한 장소가 될 수밖에 없다. 단독으로가 아니라 연결선 속에서 존재한다. 연결된 다른 장소를 변화시키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사람이 1:1 관계로만 이야기하면 성립이 안되는 이야기. 기관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있을 텐데, 연결된 다른 장소도 그걸 지향하면서 함께 움직여야 한다. 

지역아동센터의 돌봄노동을 나쁜 돌봄노동으로 만들게 하는 다른 장소와의 연결은 재구성해야 한다. 그게 지자체일 수도 있고, 네트워크하는 여러 기관일 수 있음. 네트워크 하고 싶어도, 청소년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보내도 상처받고 오거나 더 힘든 경험을 하고 올 수 없음. 다른 비청소년들에게 말걸기가 필요한 이유다. 


<소감>


- 내가 청소년을 만나는 키워드를 정립해야겠다는 것 / 청소년이 자기 말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 / 좋은 질문을 한다는 것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 청소년을 대할 때 어떻게 대하지?를 알게 된 것 같다. 아이들이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하는 것을 명확하게 드러나게 하는 것. 그게 어떤 건지 구체적으로 궁금해졌다. 그 아이들을 대할 때 할 수 있으니까.


- 청소년을 주제로 강의를 듣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해본 게 처음이다. 여성인권 단체를 지원하는 일을 하다가 은평구 인권센터에서 2월부터 일하기 시작. 어른들 이야기만 듣다가 청소년 이야기가 궁금했다. 저에게는 청소년이 빈곤하다, 그것도 인상적이었고. 청소년, 그런 존재보다 ? 조카청소년들에게 굉장히 진보적이고 자유롭게 하는 친척이고, 부모에게 할 수 없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부모들도 이 아이들을 만나달라고 부탁을 한다. 이 자유롭고 진보적인 고모가 20분을 자유주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못 넘긴다. 그 이후엔 “공부 어때?”로 질문한다. 듣던 중에 내가 떠올릴 수 있는 존재가 조카들이었는데. 내가 어떤 대화에 문제가 있었고, 질문하고 이야기하는 방법은 무엇이어야 했구나... 조숙한 아이, 어른스러운 아이에 대한 만족감을 얻기 위해 그렇게 묻고 답을 들었나?

이 지역 인권문제를 고민할 때도 청소년을 의식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같은 단어라도 다르게 발화할 때가 있다. 그래서 그 단어를 반드시 다시 물어본다. “자존감”을 말했을 때 그 단어를 쓰게 된 자기 맥락이 있다. “너는 어디서 들어서 어떻게 그 단어를 쓰게 되었어? 무슨 뜻으로 말한 거야?” 연속질문이 이어지게 됨. 학교에서 자존감이 낮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거다, 그래서 내가 자존감이 낮아서... 라고 말하게 된 것. 그러나 자존감은 비판적으로 다시 봐야 할 단어. 빈곤청소년은 삶의 단어가 다 부정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시 봐야할 단어다. 다른 해석을 할 수 있도록 질문하는 것. 내가 본 그 청소년은 자존감이 결코 낮지 않았다. 



3강 _ 여성주의로 십대의 삶 읽기 (전희경_여성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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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후기 

1. 내가 이 강의를 들으러 왔을 때 기대했던 것

- 나 스스로에게 절여 있는 관점 다시 보기
- 십대의 삶 뒤에 펼쳐지는 현실을 읽는 지도, 그런 눈 키우기
- 믿고 듣는 강의
- 여성주의와 청소년 인권과의 연결고리, 내 인식속에서의 ‘여성주의’의 정리, 개념 정리
- 청소년을 여성주의의 입장에서 보면 어떤 문제와 질문들이 나올까? 여성주의에 정확한 의미와 시각은 무엇일까? 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시간
- 청소년과 활동할 때 어떤 시선과 태도를 가져야하는가 답찾기
- 여성주의에 대해 이해하기, 여성주의 관점으로 10대를 어떻게 볼 것인지를 생각한다
- 여성주의 입장에서 10대 삶을 본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 여성주의와 청소년은 필히 만나야 함을 생각했었다
- ‘여성학’ ‘여성주의’ 시각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진정한? 혹은 올바른 여성주의 태도를 알고 싶었다

2.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 위치 그 자체는 입장이 아니다
- 그라데이션... 미묘한 중첩, 감지하는 능력
- 여성주의는 여성의 지위 향상이 아니다 <생각지 못했던 부분>
- 차별은 그라데이션, 언제 개입하냐에 따라 예방 여부
- 차별은 그라데이션
- 나는 여성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또한 ‘차별은 그라데이션’을 말하면서 어디까지가 차별인가, 어디까지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가에 대해 들으면서 나는 청소년과 만나면서 어떤 감각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 누구의 입장에서 세상을 볼 것인가? 예민한 안테나를 세우고, 감수할 수 있는 범위를 정하자
- 큰 합의와 방향을 일치, 등대같은 역할 필요, 정기적인 점검
- 차별은 그라데이션이다. 모든 것은 단편적으로 보지 않고 연속선상의 시선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 시작을 알아낼 수 있는 감수성을 가져야 한다. 
- 성희롱은 애매할 수 있는 상황이 많지만 어디에서 감지할 것인가가 중요하고 각 조직의 성감수성이 어떠한 가에 따라 성폭력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그 조직들이 구성원들이 얼마나 민감하게 알아차릴 수 있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 약함을 혐오하는 사회에서 폭력은 사라질 수 없다
- 차별은 그라데이션이다! 감수성에 있어서 더 민감해져야 한다는 것을 (새삼, 다시한번, 놀랍게) 느꼈다
- 얼마나 감지할 수 있는가! 더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어야 한다

3. 이 강의를 듣고 나서 더 관심이 생긴 것

- 다양한 측면(존재)에서 어떻게 재배열하고 구성할 것인가, 어떻게 다룰 것인가
- 십대와 하는 각종 여성주의 관점의 신박한 프로그램 사례들
- 빠른 시일 내 여성주의 학교를 찾아 공부해야겠다
- 현실은 여러개다, 그렇다면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가. 센터에서는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가, 센터지기로서 나의 등대, 센터의 등대는?
-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회문제, 청소년문제를 난 어떻게 인식하고 생각하며, 여성주의에선 어떻게 볼 수 있을까? 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다
- 청소년과의 활동에서 어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정의 필요,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
- 여성주의 관점에 대한 더 깊은 이해 필요, 적용할 수 있는 힘 기르기 (알아챔, 질문 등)
- 여자다워진다는 것, 남자다워 진다는 사회적 장치들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관계를 설정한다면 그렇다면 이 장치들을 어떻게 제거하는 작업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을 스스로에게 자꾸 하게 된다.
- 좌표. 나의 좌표에 대한 점검이 더 큰 지도로 이어진다는 이야기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과정에 관심이 생겼다. 
- 여성주의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다. 나만의 시각을 키우기위한 (편협하지 않은)
- 여성주의의 입장에서 볼 수 있는 눈!

4. 이 강의를 듣고 나서 청소년과 만나면서 해보고 싶은 건 이거다 

- 청소년이 느끼는 성차별, 폭력 이야기 듣기
- 나의 관심사가 아닌 청소년의 관심사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싶다
- 차별의 그라데이션에 놓여있는 출발단계의 농담과 언어들 ? 청소년의 언어로 해석해보기, 같이 얘기나눠보기
-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여성주의 강의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한다. 현재 교육을 받으면서 많은 상황에서 남성다움, 여성다움을 강요받는데 이것들을 깨닫고 알아갈 수 있는 시각을 만들어주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 청소년 스스로 가지고 있는 편견은 무엇인지 이야기나누어보고 싶다. 만만한 만남의 소재로 이야기나눔 시도
- 청소년의 삶 더 깊이 들여다보기 (현상만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본질)
- 서로 다른 객체로서 성감수성에 대한 이야기해보기, 애매한 감정,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보고 그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할 것인기 이야기 나눠보기
- 고민할게요!
- 유예되지 않는 현재의 삶 자체(생각해보지 않았던 태도였다) 청소년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
- 이 친구가 상황에서가 아니라 진짜 본인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

5. 이번 강의에서 아쉬웠던 게 있다면? 

- 늘 그렇지만 집중하지 못하는 나의 상황 (센터로 오는 전화받기)
- 강의실 변경시 미리 공지, 변경 부탁요
- 일회기라서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ㅠ 더 듣고 싶어요!
- 시작시간이 늦은 것 말고는 없음
-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아쉬웠다
- 아쉬원 것은 없고, 다시 한번 수업을 듣고 싶다!


 강의기록 

 강의후기 

1. 여성주의 소개


1) 흔한 세 가지 오해

- 여성 ≠ 여성의 지위향상

: 한국은 성평등한가? 에 대한 두 가지 상반된 응답 ? 대통령여자, 사시 의사 합격자 vs 성평등지수, 임금격차

: 둘 다 부분적으로 맞는 얘기 

: ‘여성’은 한 팀이 아니다 ? 어떤 여자들은 이렇고, 어떤 여자들은 아니다

: ‘여성의 지위향상’ 은 사회를 어떤 특정 구조(삼각형)로 이해하도록 유도한다

: ‘여성상위시대’가 처음 나온 때는 1960년대. 축첩제, 호주제가 있었을 때 / 어떤 세상을 바라느냐가 기준

: 여성주의가 지향하는 사회는, ‘여성의 지위향상’이라는 말이 가리키는 사회보다 근본적으로 평등한 사회


- 여성주의 ≠ 여성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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