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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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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참여활동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2017 꿈꾸라캠프!

  • 관리자
  • 2017-08-06 17: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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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구로 활동한 지 반년이 되어간다. 


그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얻었지만 그만큼 고민과 생각도 많아졌다. 내가 소속된 기구가 청운위 활동의 중심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기구들의 생각과 활동을 알 필요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더 넓은 시야를 가지기 위해 여러 이야기를 듣고 보고 배우는 것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것은 수용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것은 어느 활동에서나 중요한 일인데 이런 정보를 공유하는 장은 많이 없었던 것 가




나도 내가 소속되어있는 참여기구 외에는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참여기구들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고민이 있는지 잘 몰랐다. 이 고민은 학생회에 소속되어있는 학생들도 할 것이다. 정보 공유라고는 친분이 있는 다른 학교의 학생회와 얘기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선생님과 학생회 모두 다른 학교와의 교류에는 관심이 없다.)

 꿈꾸라 캠프는 이런 상황에 놓인 우리에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한 가지의 길이 되어주었다.



나는 2 3일 동안 캠프에 참여하면서 위에 써놓은 몰랐던 것들에 대한 답을 모두 얻었다. 


은평구에서 활동하는 참여기구들은 다 다른 목적을 가지고 다 다른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어느 곳은 소속위원들이 시간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 고민이었고 어느 곳은 회의마다 내용이 연결되지 않는 것이 고민이었다. 학생회들도 선생님의 지원 부족, 학생회 예산 부족, 학생들의 무관심 등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더 나아가 고민 해결을 위해서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지금 처해있는 환경이 어떻게 바뀌었으면 하는지에 대해 생각도 해보았다. 여러 의견을 거쳐 나온 참여기구의 해결방안은 위원장과 부위원장, 분과장들이 모여서 사전회의를 해야 한다 지각 벌금제도가 강화되어야 한다였고, 학생회에서는 선생님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교육연수를, 예산 부족은 예산 공개를 통해 해결되어야 한다는 해결방안이 나왔다. 이 고민이 하루아침에 해결될 수는 없지만, 처해진 환경과 모두의 인식이 조금씩 바뀌어 갔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이렇게 다른 참여기구와 학생회의 얘기를 듣는 시간 외에도 


9개의 부스를 모두 돌면서 분임 멤버들과 친해지는 시간 [나는 너 너는 나]




활활 타는 캠프파이어를 보며 즐거운 게임도 하고 장기자랑도 하는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역량 강화를 위한 경청, 적극성, 의견조율, 회의 진행 능력을 기르는 [4 GO! 소양교육]



 청소년들이 행복한 은평구를 만들기 위하여 개선되어야 할 것에 대해 고민해보는 [업그레이드를 위하여]



 개선되어야 할 것들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내는 월드 카페 [돌려 돌려 빅픽쳐]



박주민 의원님과 함께하는 리더십 특강 [사이다 톡! 투유]



무엇이든 말할 수 있는 시간 [자유토론]까지 



여러 가지를 배우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모든 시간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고 어려운 내용이더라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져 있었기 때문에 더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청소년들이 소속 기구나 학생회로 돌아가서도,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이곳에서 배운 것들을 잊지 않고 잘 활용해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위에 도움을 주고 많은 것들을 알려주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 모두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란 것을 알기 때문에 앞으로 청소년의 참여자치 활동이 더더욱 기대된다.


-꿈꾸라캠프 기획단 박지희(예일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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