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문회기획단 회의는 신혜원, 지선애, 윤홍주, 김현지, 윤영서 친구들이 참여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문화기획단 회의를 위한 규칙을 정하고,
29일에 있을 '재미난 장' 프로그램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스에 필요한 준비물을 정리한 후 안내판을 만들었는데 제가(윤홍주) 맡은 안내판은 '땅따먹기'였습니다. 현지는 줄넘기, 영서는 알까기, 혜원언니는 딱지치기, 선애는 뽑기를 맡았습니다. 안내판 디자인과 내용 구성을 하면서 땅따먹기라는 게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재미난 장'에서 우리 부스를 놀러와 줄 친구들, 어른들과 함께 즐길생각을 하니 신나고 조금은 설레였습니다. 회의 시간이 2시간이어서 1시간은 회의를, 1시간은 안내판 만드는 시간을 가졌는데 '재미난 장'을 준비하는데 1시간은 조금 무리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회의때는 조금 더 시간을 들여서 완벽히 정리를 하면 좋겠습니다.
회의에서 정한 규칙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재미난 장' 준비를 통해 단원들과 조금 더 친해지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 '재미난 장'프로그램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실감났습니다. 다음시간에 꼭 마무리 짓기로 해요 !!!!!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