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4월부터 시작된 행복한그림그리기 : 수채화수업의 마지막 수업일입니다.
그동안 그려왔던 작품을 모두 가져오기로 했는데요,
지난주 숙제까지 합쳐서 서로 보면서 시기와 질투
아니 찬사와 감동을 연발하는 시작전 장면! ^_____^
서애란 선생님은 양귀비(poppy)의 생김생김을 다시 한번 온 몸으로 묘사하고 계십니다.
저 미세한 관찰, 저 끈덕진 꽃과의 하나됨이 작품으로 녹아드는 것이겠지요!
수업 마치고는 1기 그림그리기 분들의 동아리가 열고 계신 전시회에 내려가서
작품 하나하나에 대한 특별 도슨트를 받았습니다 (도슨트 : 서애란쌤 ㅎㅎ)
그리고 작품들 앞에서 전체 한 컷! (미희, 미자, 혜숙님은 안계셔 아쉬워요)
????????
새로운 동아리 탄생!
1주일에 한번은 모여서 그림을 그리자고 다짐하고
새로운 반장도 뽑았지요.
청소년 뿐 아니라 은평구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하고 기쁘게 살게 되는 날까지~~
이번 행복한그림그리기 2기팀은 7월 2일부터 작품 전시를 하게 됩니다.
그 때까지 작가의 글도 쓰시고, 사진도 찍으시고... 흐흐 홧팅요!
넘 부끄러워 마시고요. 너무 멋진 작가님들~~?
다음주는 보너스로 진관사 "밖에서 그리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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