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검색

청소년 활동

청소년 활동

청소년문화활동 [후기]자유로운 전시회 두번째 틈새 展 '작가와의 대화'

  • 관리자
  • 2014-05-29 11:56:42
  • hit726
  • 180.182.143.60

IMG_0260.jpg

 

 

토요일 낮, 신나는애프터센터 1층 마을인문학도서관 안쪽 공간의 아늑한~ 모임장소에서

김규서(이하 까막)작가님과의 대화행사가 열렸어요.

동네 청년이자~ 신나는애프터센터의 마을사서로 활동하고 있는 까막의 작품을

센터에서 꼭 한번 전시했으면 하는 마음을 지난 해 부터 가지고 있다가

올해 전시공간을 만들었고 제일 먼저 까막의 초대전시회를 열게 되었지요.

 

오신분들께 모더레이션카드와 펜을 한장씩 드리고 어떤것이든~ 궁금한점, 이야기해보고 싶은 점을 적어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청소년 친구들, 응원차 오신 동네 이웃분들, 멀리서 응원차 오신 까막 지인분들이 모여서 작가와, 작품에대해 궁금한 점들을 서로 나누었어요.

 

자기표현을 잘 못한다며 살포시 앓는소리를 하던 까막은 행사가 끝날무렵 한 참가자분께서 까막에게 누가 그런소릴하냐며, 도무지 자기표현 못하는 점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전해주실 정도로~까막만의 입담을 통해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지요.

 

자신의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꺼내어 이야기하는 것, 내 생각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알맞은 어휘와 문장을 사용하는 것 사실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라는 거 정말 많이 느끼면서 살지요.

 

가장 까막이 좋아하고,  자신의 마음과 닮은 작품을 묻는 질문에, 까막은 가장 작은 그림 중 어두운 저녁 비오는 데 우산을 쓰고 있는 작품을 선택했어요.

지난 1년간의 고민을 통틀어 그렸다고 하네요. 먼발치에서 빛나는 곳을 바라보며 우산을 쓰고 있는 사람의 풍경을 그린 작품인데요, 오래전부터 까막이 보여줄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던 바로 그 작품이더군요.

그림에서 그린사람의 무의식을 발견해 볼 수 있을까..하여 그림을 보니 까막의 힘들었던 마음이 느껴졌어요.

앞으로도 그림을 통해 자신의 다양한 감정을 많이 발산하고, 자유롭게 표현하기를 바래보았지요.

 

참가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는 청소년친구들이 모두가 까막에게 해주고픈 이야기들을 맘껏 해주었어요.

"까막! 좀 밝아져요! "

 

까막! 세상의 밝은 점도 조금씩 찾아보면서 살아봅시다~♬

 

 오신분들도 젊은 작가 까막의 에너지를 많이 받고 돌아가셨을 것 같아요!ㅎㅎ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